연애를 기대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아 드라마 데뷔작 KBS2 '연애를 기대해' 이례적인 재방송 보아의 드라마 데뷔작인 KBS2 2부작 '연애를 기대해'가 단막극으로는 이례적으로 재방송된다. 제작사는 지난달 30일 "1·2부가 1일 오전 11시50분부터 연속 방송된다"면서 "방송이 끝난 후 쏟아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재방송 편성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각양각색 연애관을 지닌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고 현실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시청률은 3%대에 그쳤지만, SNS 연애 코칭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보아를 비롯한 최다니엘·임시완·김지원 등 연기자들의 호연, 감각적인 연출로 방영 당시 화제를 모았다./탁진현기자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첫 정극 도전' 보아, 연기 호평 이어져…'연예를기대해' 결말 공감에 한몫 ▲ 보아 연기 호평첫 정극에 도전한 보아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연예를기대해 결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도 한몫했다는 반응이다. 보아는 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 2TV 파일럿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보아가 극중에서 맡은 주인공 '주연애'는 퀸카지만 연애에 실패하는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주연애로 분해 쾌활하면서도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다. 방송 이후 '연애를 기대해' 시청자 게시판에는 보아 연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보아 연기와 관련해 시청자 게시판에는 "임시완 보아 연기 주연애 정진국으로 보일만큼 자연스러웠다" "보아 연기 연애를기대해 결말 공감가는데 한몫한 듯" "특정 캐릭터가 아닌 가수 보아로 보이긴 하지만 생각.. 더보기 연기자 보아, 연기력은 '합격' 흥행성은 '글쎄' KBS2 2부작 단막극 '연애를 기대해'로 연기에 본격 도전한 보아가 연기력에선 합격점을 받았지만, 시청률에선 신통치 않은 성적을 거뒀다. 보아의 국내 연기 데뷔작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 드라마는 각양각색 연애관을 지닌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고 현실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11일 방송된 첫 회는 연애에 번번이 실패하는 연애(보아)가 우연히 알게 된 기대(최다니엘)로부터 휴대전화 채팅으로 연애 코치를 받으며 진국(임시완)과 연애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보아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바람 핀 전 남자친구(인교진)에게 욕설을 퍼붓는가 하면, 자신의 친구와 함께 있는 진국을 목격한 후 뒤에서 눈물을 글썽이는 등 다양한 연기를.. 더보기 곰TV, 보아 연기 데뷔작 '연애를 기대해' 무료 상영 인터넷 미디어 '곰TV'에서 가수 보아의 드라마 데뷔작 '연애를 기대해'를 무료로 제공한다. 곰TV는 11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를 선착순 5만명에 한해 1회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보아의 첫 드라마 데뷔작인 '연애를 기대해'는 총 2부작으로 4명의 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최다니엘(차기대 역), 보아(주연애 역), 임시완(정진국 역), 김지원(최새롬 역)의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평범한 수목 드라마와 달리 시츄에이션 드라마로 꾸며졌다. 시추에이션 드라마는 1회 안에 한 편의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형식이다. 우선 1, 2회 방송을 내보낸 후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정규편성 여부를 결정한다.. 더보기 보아와 김지원의 드레스 맵시 대결 가수 보아(왼쪽)와 연기자 김지원이 5일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KBS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제작발표회에서 다른 색깔 비슷한 느낌의 드레스로 맵시를 겨루고 있다. 보아는 안방극장 데뷔작인 이번 드라마에서 연애 허당 주연애를 연기한다./● ▶ 살짝 과감하기로는 김지원의 손을 들어줄래요./조성준기자 when@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