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병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광진 의원 "비 재입대 추진? 그건 국방부 몫" 김광진 민주당 의원이 비의 재입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김 의원 측은 6일 "입대에 필요한 서류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고 복무한 10명의 연예병사들이 원칙적으로 재입대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을 뿐 특정인을 거론한 적 없다"면서 "정치권에서 추진한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 재입대 결정은 국방부의 권한"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 의원이 비의 재입대를 추진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6월 SBS '현장21'이 연예병사들의 복무 실태를 보도하자 국방부는 지난달 18일 연예병사 제도 폐지를 결정했다. 비는 국방부의 발표 직전인 10일 전역했다.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더보기 민간인 된 비, 가수로 먼저 컴백? ▲ /연합뉴스가수 비가 병역 의무를 마치고 21개월 만에 사회로 돌아왔지만, '잠행 모드'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10일 전역한 비는 방송·공연 등 어떤 외부 일정도 정하지 않은 채 곧바로 휴식에 들어갔다. 올해 초 군 복무 규율 위반으로 징계를 받았던 비는 전역 직전 터진 연예병사 복무 실태 논란으로 인해 복귀 시기를 더욱 미룰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국방부가 비는 징계 대상이 아니라고 공식 발표했지만, 연예병사들의 군 생활 전반에 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비 역시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진행 중인 국방부의 특별감사 결과 발표를 비롯한 연예병사 관련 이슈가 나올 때마다 그의 이름이 같이 거론될 수밖에 없다.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한동안 여론의 추이를 살필 필요가 있다. 제대.. 더보기 연예병사도 끼리끼리...'잘 노는 파'와 '몸 사리는 파'로 구분 최근 SBS '현장21'이 세븐과 상추의 안마시술소 출입을 방영하면서 연예병사들의 기강 해이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으로 군이 발탁 뒤짚어질 당시 남몰래 안도의 한숨을 내쉰 연예병사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올해 초 가수 비가 복무 중 김태희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징계를 받자 연예병사들 가운데 일부는 외출을 자제하는 등 몸을 사려 이번에 큰 화를 면했다는데요. 연예병사 C와 교제 중인 여자 연예인 D의 측근은 "C가 비 사건 이후 D와의 만남을 자제했다"면서 "한동안 국방홍보원 내 연예병사들은 '잘 노는 파'와 '몸 사리는 파' 두 무리로 나뉘어 끼리끼리 어울려다녔다고 하더라"고 귀띔했습니다.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 더보기 '상추 세븐사건' 최필립 현장21일침 논란 확산…군복무 마친 연예병사 누구? 세븐 상추사태로 연예병사 논란이 또다시 시작됐다. 연예병사 가수 비 특혜 사건에 이어 세븐과 상추가 안마시술소에 출입했다는 SBS 현장21의 보도가 나오면서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군 복무중인 세븐과 상추 사건이 공개되면서 최필립 현장21보도에 일침을 가했지만 연예병사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이처럼 논란이 확산되고 있지만 병역 논란이 터질 때마다 오히려 어깨를 펴는 스타들도 있다. 바로 당당히 군복무를 마치고 나온 연예인들이다. 일찌감치 군복무를 마쳤거나 특수 부대를 만기 전역한 스타들은 누굴까. ◆권상우-천정명 '조교출신' 군필 연예인 중 가장 대표적인 스타는 '몸짱' 권상우다. 권상우는 연예계 데뷔 전인 20세에 입대해 논산훈련소 조교로 복무했다. 이에 '논산 피바다'라는 웃지못할 별명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