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KBS2 주말극 '왕가네...' 막장 논란에도 시청률은 상승 ▲ 조성하(왼쪽)와 오만석KBS2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이 시청률 30%를 다시 돌파하며 본격적인 대박 행진을 예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이 드라마는 전국 기준 시청률 30.4%를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자체 최고 시청률로, 12일 방송분보다 7.3% 포인트나 뛰어올랐다. 앞서 지난달 말 방송됐던 10회는 30.3%를 기록하며 처음 30%대로 진입했다. 3대가 모여사는 왕씨 일가의 다사다난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는 '왕가네…'는 '히트작 제조기' 문영남 작가 특유의 필력에 조성하·오현경·오만석·이태란·김해숙 등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달 들어선 처가살이에 시달리는 첫째 사위 고민중(조성하)이 첫사랑 오순정(김희정)을 그.. 더보기 오현경·김지영, KBSW '버킷리스트' 공동 MC ▲ 오현경(왼쪽)과 김지영. /KBS N 제공배우 오현경과 김지영이 5일 첫방송할 KBS W '버킷리스트'에서 공동 MC를 맡는다. KBS W측은 4일 "악관절 수술로 죽음의 문턱을 오갔던 오현경과 희귀병 투병 사실을 고백한 김지영이 MC를 맡아 출연자들의 외모는 물론 마음의 상처까지 함께 공감하는 멘토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외모 콤플렉스로 사회에서 편견과 차별 등의 불이익을 당하고 심리적으로 고통받던 여성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드림팀 멘토가 외모는 물론 심리 상담과 운동치료 등을 포함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삶의 기회를 주는 형식이다. 두 MC와 함께 출연자들의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줄 드림팀 멘토로는 성형외과, 치과, 피부과, 정.. 더보기 미스코리아 포즈는 전현무가 '진' 11일 오후 서울 중구 M빌딩 엠스퀘어에서 열린 JTBC 토크쇼 '비밀의 화원' 간담회에서 MC를 맡은 전현무·오현경·오상진(왼쪽부터)이 미스코리아를 흉내낸 포즈를 취하고 있다. 14일 첫 방영될 이 프로그램은 역대 미스코리아 15명이 출연해 대회 전후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토크쇼다. /뉴시스 ▶ 포즈와 표정 모두 완벽한 전현무씨를 '진'으로 임명합니다.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채은정' '채연'이어 배우 류현경 민낯 셀카 공개...'그저 이쁘다' '채은정' '채연'등 연예인들의 셀카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류현경도 민낯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류현경은 지난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힙 홉. 힙홉. 스타일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현경은 편한 티셔츠에 모자를 눌러쓰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저 이쁘다", "힙합 스타일 잘 어울린다", "정말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경은 김인권, 오현경, 김수미, 오광록, 유연석, 이초희 등의 개성파 배우들과 함께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남편 봉남을 헤어 디자이너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