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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리얼이야 연출이야?…'아슬아슬 줄타기' 예능, '엔터테이너스' '제시카&크리스탈' ▲ 엠넷 '엔터테이너스' 윤종신(위),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아래)/CJ E&M '진짜 리얼'을 표방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수없이 쏟아지는 가운데 날 것 그대로의 리얼과 제작진의 의도가 개입된 연출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다.지난 6일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미스틱89(윤종신 회사)가 아이돌그룹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구체적인 소식 곧 알리겠다"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는 다음달 초 방송 예정인 엠넷 '엔터테이너스'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예고한 것이었다.박준수 PD가 연출을 맡은 '엔터테이너스'는 '살아있는 감성 극화'라는 콘셉트 아래 가상의 이야기에 실제 인물들이 등장하는 새로운 장르의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최고 실.. 더보기
윤종신, '개성 보이스 3인방' 박지윤·김예림·장재인 품었다 개성 있는 보이스를 소유한 여성 솔로 3인방이 윤종신 아래 뭉쳤다. 가수 장재인이 윤종신이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연예기획사인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89는 3일 "장재인은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색깔을 찾기 어려운 독특한 싱어송라이터다. 그래서 미스틱89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재인은 싱어송라이터로서뿐 아니라 브랜드 모델이나 뷰티 모델로서도 활약해왔을 만큼 다양한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이므로 미스틱89와 함께한다면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윤종신은 올해 김예림의 솔로 데뷔와 박지윤의 컴백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여성 아티스트 프로듀싱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장재인·김예림·박지윤 모두 개성이 강한 목소리와 창법을 지닌 .. 더보기
키릴렌코와 악수하는 윤종신 "그래도 아내가 최고" 가수 윤종신(오른쪽)이 세계적인 미녀 테니스 스타 마리아 키릴렌코(러시아)와 악수하고 있다. 윤종신은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아내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호흡을 맞춰 키릴렌코 - 가수 이재훈(가운데) 조와 복식 시범 경기를 펼쳤다./뉴시스 ▶ 손을 너무 꽉 잡았네요. 전미라 씨가 봅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구하라 눈물 "용준형과의 연애 질문할까 '라스' 출연 두려웠다" ▲ 사진/해당 방송 캡처카라의 구하라와 강지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눈물을 흘렸다. 구하라는 강지영, 한승연과 함께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박진영 vs 카라 특집'에 출연해 MC 규현의 한마디에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구하라에 이어 강지영까지 울음을 터트려 MC들이 크게 당황한 것으로 전했다. 이날 구하라는 "'라디오스타'의 출연이 두려웠다"며 MC들은 "우리가 물어볼 것 중에 뭐가 제일 두렵냐?"는 질문에 "연애다. 얘기를 하면 기사가 이상하게 나간다"라고 답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구하라 연애 얘기를 빼면 원고 반을 안 써도 되겠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구하라는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 2011년 .. 더보기
엠넷 '슈스케5' 심사위원 '男男男' 조합…윤종신·이하늘·이승철 발탁 ▲ 이승철(왼쪽)과 윤종신. CJ E&M 제공가수 윤종신·이하늘·이승철이 엠넷 '슈퍼스타K5'의 메인 심사위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CJ E&M의 김기웅 국장은 "10일 서울 3차 지역 예선이 끝난 직후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승철과 윤종신은 시즌3 이후 2년 만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다시 만나게 됐다. 그동안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이하늘은 이번에 처음 고정으로 발탁됐다. 세 사람의 참여로 올해 심사위원 구성은 예년과 달리 남자들로만 이뤄졌다. 김 국장은 "남남여 구성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생각해 보니 제작진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았다. 그 결과 최상의 조합이 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탁진현 기자 tak.. 더보기
'화신' 김구라 "윤종신과 불화 없다" ▲ SBS '화신'의 MC로 투입된 김구라가 2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인 김구라가 "윤종신과의 불화는 없다"고 해명했다. 김구라는 21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기자간담회에서 "윤종신과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4~5년을 함께 했었다. 분위기상 녹화가 끝나고 회식을 자주 하지 않는데 사이가 안 좋아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은 현재 프로듀서로서도 굉장히 바쁘다. '화신' 하차는 예전부터 이야기가 되고 있었다"며 "내가 '화신'에 합류했을 때 '여긴 네가 잘 하면 될 것 같다'고 격려해 줬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2일 '화신'의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하차했.. 더보기
김구라 SBS '화신' 합류...MBC는 언제쯤? 김구라가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의 새 MC로 합류한다. 신동엽·윤종신·김희선이 이끌어오던 이 프로그램은 14일 방송부터 김구라를 포함한 4MC 체제로 진행된다. 김구라의 SBS 복귀는 2012년 4월 '스타 주니어쇼-붕어빵' 하차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제작진은 "김구라의 합류와 더불어 기존의 설문조사를 주제로 한 토크에서 완전히 탈피해 사람 중심의 토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막말 논란으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던 김구라는 지난해 9월 케이블 tvN '현장토크쇼-택시'로 복귀한 이후 '화신'까지 6개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전성기의 인기를 되찾았다. 지난달 KBS2 '이야기쇼-두드림'에도 출연해 지상파 복귀는 MBC만 남겨뒀다. 김재철 전 MBC 사장의 복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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