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병헌이 선택한 '싱글라이더', 감성 연기에 기대감 UP ▲ 싱글라이더 포스터/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이병헌이 선택한 '싱글라이더', 감성 연기에 기대감 UP'내부자들' '마스터'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던 배우 이병헌이 따뜻한 감성 드라마로 돌아온다. 2월 개봉을 확정한 '싱글라이더'의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되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병헌표 감성 연기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짧은 예고영상 속 이병헌의 오열 연기는 벌써부터 '번지점프를 하다', '달콤한 인생' 등 그의 감성 열연이 돋보였던 작품들과 비교되면서 네티즌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떠나면서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은 증.. 더보기 이병헌, 주니어 시절 사진 공개…이민정 "남편 어릴적" 눈길 ▲ 이병헌이 스킨쉽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어릴적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최근 이병헌 아내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병헌 어릴적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남편 어릴적"이라며 똘망똘망한 애기 이병헌 모습을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2일 홍콩에서 열린 Mnet '2016 MAMA' 뒷풀이에서 한 여성과 진한 스킨쉽을 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의 대상이 됐다.하지만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영상 속 해당 여성은 이병헌과 가족 같이 친하게 지내는 외국의 지인이다"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과도 잘 아는 이다"고 밝혔다. 더보기 이병헌 스킨십 논란, '뽀뽀' '허그'까지? 영상보니 "오해 살만해" ▲ 배우 이병헌이 스킨십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지난 2일 홍콩에서 열린 Mnet 음악 시상식 '2016 MAMA'에 참석한 이병헌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보도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이병헌이 한 여성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는 듯한 행동이 담겨있었고, 이는 곧 논란거리로 떠올랐다.해당 보도를 본 네티즌들은 "충격이다", "이민정 두고 왜" 라는 반응을 보이며 여성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영상 속 여성과 이병헌은 10여 년 동안 알고 지내온, 가족 같은 분이다. 아내인 이민정과도 잘 아는 사이다"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논란 자체가 될 줄 몰랐다. 정말 가족 같은 분이라 자연스럽게 이어진 스킨십이었다"고 덧붙였다. 더보기 이병헌·차승원·한효주, '2016 MAMA' 1차 시상자 라인업 공개 ▲ 장혁·차승원·하지원·한효주·장혁·한지민·박기웅·박민영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각 소속사 제공이병헌·차승원·한효주 등 초호화 시상자 라인업EXO·방탄소년단(BTS)·트와이스의 화려한 퍼포먼스 예고'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1차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2일 홍콩 AWE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는 '2016 MAMA'에는 올 한해 영화, 드라마 등 대중문화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던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 국내와 할리우드를 넘나드는 월드스타 이병헌부터 영화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예능에서는 친근한 이미지로 마성의 매력을 자랑하는 차승원,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흥행을 이끄는 하지원, 최근 성황.. 더보기 이병헌·강동원·김우빈 주연 '마스터' 12월 극장서 만난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의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이 벌이는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이번 작품에서 이병헌은 희대의 사기범으로 강렬한 변신을 선보인다. 강동원은 생애 첫 형사 캐릭터이자 엘리트 형사 역을 맡아 지적이고 세련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김우빈은 이 둘 사이를 오가며 스토리를 팽팽하게 조이는 역할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마스터'에는 엄지원, 오달수, 진경 등이 출연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연출은 '감시자들'로 550만 관객을 동원한 조의석 감독이 맡았다. 더보기 여진구 "이웃여고 소녀들은 왜 반응없죠?"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개봉 8일 만에 150만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톱 배우 김윤석과 10년 만에 복귀한 장준환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지만 영화를 접한 관객은 일제히 여진구의 연기에 압도당해 극장을 나선다. 범죄조직에 납치돼 길러진 화이(여진구)가 숨겨진 과거를 알고 복수하는 내용의 이 영화에서 그는 소년의 순수함부터 슬픔, 분노에 이르는 폭 넓은 감정 표현은 물론 고난도 액션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해냈다. 17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괴물을 삼킨 듯한 배우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나이답지 않게 성숙하고 깊은 감정과 눈물 연기를 잘 소화하는 비결은 뭔가. 노하우는 없다.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시도는 해봤지만 어려웠다. 그래서 감정 연기가 있는 날이면 아침부터 .. 더보기 공황장애 ★ 이병헌·김장훈·김하늘…이경규 공황장애 "2년째 매일복용" ▲ 사진/연합뉴스방송인 이경규가 공황장애를 다시 언급하면서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스타들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이경규는 1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식탐제로녀 등장에 "난 50년 동안 입맛이 떨어진 적이 없다"며 "현재 공황장애 약을 2년 정도 먹고 있다. 하루라도 안 먹으면 공황장애가 온다. 하지만 공황장애가 와도 밥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지난해 1월 KBS2 '남자의 자격'에서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경규 외에도 이병헌, 김장훈, 김하늘, 이태성 등 방송을 통해 공황장애를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배우 이병헌은 지난 7월28일 방송된 SBS 스페셜 '오래된 신인 이병헌 그리고 할리우드' 편에서 공황장애로 인해 약을 항상 휴대하고 다닌다고 밝혔다. 가수 .. 더보기 '올인' 이병헌 아역 주상욱 밀어낸 진구, 유명감독 아들? '눈길' ▲ 사진/연합뉴스배우 주상욱이 SBS 드라마 '올인' 이병헌 아역의 캐스팅 비화를 밝히면서 이병헌 아역 역을 맡았던 진구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주상욱은 14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25세 때 '올인' 공개 오디션을 통해 아역에 캐스팅 됐지만 촬영을 며칠 앞두고 연락이 안 오더라"며 '올인' 아역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그는 "올인 캐스팅이 좌절된 후 군대에 입대했다"며 "군대에서 2년 내내 '올인'을 봤는데 이병헌 아역 역을 맡으신 분이 내가 봐도 잘 하시더라"고 말했다.주상욱이 드라마 '올인' 캐스팅 비화를 언급하면서 이병헌의 아역을 맡았던 진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진구는 지난 2003년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아버지가 유명.. 더보기 2PM 준호, '사랑하는' 이병헌과 마침내 한 작품 2PM의 준호가 마침내 자신의 롤 모델인 이병헌과 한 작품에서 만난다. 준호는 이병헌·전도연이 주연하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 캐스팅됐다. 준호는 평소 가장 존경하는 배우로 이병헌을 꼽아왔고, 한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으로 "이병헌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는 돌발 고백(?)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협녀…'는 고려 말 당대 최고 여자 검객 설랑(전도연)이 신분을 숨기고 복수를 위해 딸 설희(김고은)를 비밀병기로 키워오다 천출의 신분으로 왕의 자리를 탐하는 덕기(이병헌)와 18년 만에 재회해 복수를 시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준호는 성공과 야망을 꿈꾸는 젊은 무사로, 우연히 만난 설희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 율을 연기한다. 준호는 연기 데뷔작인 영화 '감시자들'의 흥행 이후 영화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몸.. 더보기 이병헌·이민정, '우월 비주얼' 웨딩화보 다음달 10일 결혼식을 올릴 이병헌과 이민정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기존의 웨딩 화보와 달리 의상과 스타일링에서 모던함과 자유로움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민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화보를 촬영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촬영은 평소 친분이 있는 작가가 맡았다"고 전했다. ▶ 우월한 '비주얼'만으로도 견줄 웨딩 화보가 없겠네요.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