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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순, 최순실 일가에 '디아제팜' 마약류 처방? 충격 증언 '눈길' ▲ 이임순 순천향대 교수가 최순실 일가에 마약류 약품을 처방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JTBC '뉴스룸'은최순실 일가와 박 대통령을 진료한 것으로 알려진 이임순 순천향대 교수가 최씨 측에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전 순천향대병원 관계자는 "(이 교수 처방으로) '간호사, 안정제입니다' 하면서 (장시호씨에게) 놓는 거 (봤다.) 안정제 계열이죠. 디아제팜…"이라고 폭로했다. 디아제팜은 프로포폴처럼 마약류로 분류된 약품이다.이 교수의 처방은 산부인과 의사로서는 이례적인 의료행위. 장시호씨 외에도 최씨 주변 인사들이 비슷한 처방을 받은 건 아닌지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이다.한편 이임순 교수는 14일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 출석, 정유라의.. 더보기
이임순VS서창석, 둘 중 한명은 '거짓말'…장제원 "진실 밝혀내겠다" ▲ 이임순 순천향대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와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의 말이 엇갈렸다. 14일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서창석 원장은 박채윤씨를 알게 된 계기가 이임순 교수의 전화를 받은 이후부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임순 교수는 "서 원장에게 이런 전화를 한 사실이 없고, 박채윤씨를 서 원장에게 소개해 준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이에 서 원장은 "이임순 교수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꼬집었고, "이임순 교수의 소개로 박채윤씨와 봉합사 업체 와이제이콥스를 알게 된 게 맞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두 사람의 날 선 공방에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은 "둘 중이 한 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추가 질의를 통해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반드시 밝혀내겠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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