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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유아인 소신발언. 트위터 설전 " 많이 대화하고 싸우고 소통하면서 가보자" ▲ 유아인. 유아인이 소신발언을 했다. 네티즌들의 응원이 뒤따랐다. 유아인은 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연예인으로서는 불편할 수 있는 일부 솔직한 발언과 트위터 상에서 펼쳐지는 네티즌들과의 설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난 호전적인 아이다"고 말문을 열며 "싸움을 통해 엇갈리는 사람들의 감정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때로는 강경하게, 때로는 귀엽고 장난스럽게 (설전을) 할 때도 있는 것이고 그것이 싸움이면 싸움이고 말을 걸면 거는 것이다. 말을 차단해놓고 아주 정제된 모습만 내보내는 그런 방식이 저는 잘 모르겠다. 물론 후배배우들도 있긴 하지만 새로운 세대 배우들이 보여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많이 대화하고 싸우고.. 더보기
남장한 김태희 양치질도 '미소 천사' ▲ 미투데이에 올리 김태희 양치질 모습 치약광고 들어 올까? 김태희가 양치질하는 모습을 자신의 미투데이에 공개했다. 김태희는 1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치약광고를 위한 다양한 표정연기.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미투데이에 공개된 사진은 사극을 촬영할 당시의 옷을 입고 김태희가 양치질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출연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김태희는 남장을 하고 다양한 표정을 연출했다. 김지성 기자 lazyhand@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드라마 '장옥정' 끝낸 김태희 "시청률 0.1%의 소중함 깨달았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 메트로신문 사옥을 직접 찾은 김태희(32)는 너무 더워서 진땀이 흘러도. 하이힐을 신고 3층 계단을 오르느라 다리가 아파도 미소 한 번 잃지 않고 "괜찮다"는 말만 연발했다. 얼마전 첫 사극 도전작인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끝낸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할 일들이 참 많다는 걸 깨달았다"면서 특유의 부드럽고 선한 미소를 얼굴에 가득 띤 채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 하루 1~2시간 쪽잠 강행군 지난 5개월간 역사 속에서 장희빈으로 불리던 장옥정을 열연한 그의 눈빛에는 배역을 떠나보낸 아쉬움이 진하게 묻어났다. "종영 직후에는 드라마가 끝난 게 너무 시원했어요. 하루 1~2시간 쪽잠을 자는 살인적인 스케줄 탓에 제대로 씻지도 먹지도 못하고 촬영했거든요. 그런데 .. 더보기
'목우촌' '놀부보쌈' 사극 PPL 등장 가지각색…'이번엔 푸줏간에..' 올해도 사극 PPL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배우 황보라의 보쌈 타령과 함께 놀부보쌈 PPL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당시 드라마에서는 귀신들이 제사상에 모두 둘러 앉아 무당 방울(황보라 분)이 올린 보쌈을 빨간 김치와 싸 먹으며 도란도란 수다를 떠는 장면이 그려졌다. 해당드라마에 놀부보쌈은 간접 광고를 진행했으며, 놀부보쌈은 '아랑사또전'을 협찬하며 아랑사또세트 메뉴를 개발해 판매한 바 있다. 이처럼 전혀 간접광고가 없을것 처럼 보이는 사극에 숨겨진 PPL이 공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최근 SBS 월화사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또다시 신개념 PPL이 등장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사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 한 장면에 유명 음식점 상표가 옛.. 더보기
독해져야 산다? 김태희 악녀 변신에 '장옥정' 시청률 업 '독해진' 김태희가 수목극 꼴찌인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를 살릴 수 있을까. 주인공 장옥정(장희빈) 역으로 출연 중인 김태희가 극중 악녀로 변신하면서부터 드라마 시청률이 반등하기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11회 시청률은 전회보다 1.2%포인트 오른 9.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경쟁작인 MBC '구가의 서'(14.5%), KBS2 '직장의 신'(13.1%)과의 격차를 좁혔다. 김태희는 그동안 장옥정을 연기하면서 착하고 열정적인 조선시대 패션 디자이너의 모습을 강조해왔다. 제작진이 장희빈을 기존 사극이 묘사해 온 악녀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재해석하겠다는 의도로 퓨전사극을 표방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생소한 장희빈 캐릭터는 극 전개에 설득력있게 녹아들지 않았고, 퓨전 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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