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동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정사 들킨 장윤정 정면돌파 강수 ▲ 장윤정. /연합뉴스아픈 가족사가 유출돼 곤혹스러운 입장에 처한 '트로트 퀸' 장윤정이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장윤정은 7일 예정대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를 강행하기로 했다. 3일 가족사가 알려지자 녹화 일정 재조정을 고려했으나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그는 '힐링캠프' 출연을 앞두고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를 한 과정에서 지난 10년간 번 돈을 어머니가 남동생의 사업 등에 투자해 모두 탕진하고 그 여파로 아버지가 최근 뇌졸중으로 쓰러진데다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유출된 바 있다. 4일에는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콘서트 '인우 패밀리 - 트로트 대축제 인 수원' 일정을 소화했다. 가족사 공개 파문 뒤 첫 공식 석상인 이 자리에서 장윤정은 이전과 다름없이.. 더보기 '과거 장윤정 사주 화제' 장윤정 어머니 논란…'남편복은?'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33)이 10년 동안 번 돈을 어머니 때문에 모두 날렸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한 역술인의 사주풀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은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떠돌고 있는 이 같은 소문은 사실"이라며 "현재 장윤정은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고, 아버지는 어머니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윤정은 10년간 번 돈을 모두 어머니에게 맡겼는데, 어머니가 이 돈을 장윤정의 남동생이 추진한 사업에 무리하게 투자하면서 모두 탕진했다. 장윤정과 두 살 터울인 그의 남동생은 대학 축구선수 출신으로 2005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해 한 때 축구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최근 커피 사업, (공연장) 대관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