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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홍 감독

대기만성 여배우의 상징 김성령, 이번엔 형사반장 도전 대기만성 여배우들의 대표주자 김성령이 이번엔 형사반장으로 변신한다. 새 영화 '포인트 블랭크'(가제)에서다. 소속사는 13일 그의 차기작 출연 소식을 알리며 "강한 여자로 얼음처럼 차가우면서도 불처럼 뜨거운 카리스마를 발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령이 연기할 캐릭터는 날카로운 판단력과 민첩한 행동력을 겸비한 형사반장 영주로, 의도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린 킬러와 아내를 납치당하고 킬러의 조력자로 나서는 남자를 동시에 추적하는 인물이다. 남자 역의 '연타석 1000만 배우' 류승룡과 호흡을 맞출 김성령은 "액션 스릴러는 정말 출연을 원하던 장르"라며 "끊임없는 운동으로 액션 연기도 자신있다. 지켜봐달라"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랑스 원작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이 영화는 '풍산개'로 관객들의 눈도장.. 더보기
연타석 1000만 배우 류승룡 신작 '포인트 블랭크'서 '더티 섹시' 진수 과시 지난해 '광해, 왕이 된 남자'와 올해 초 '7번방의 선물'로 연타석 '1000만 홈런'을 친 배우 류승룡이 영화 '포인트 블랭크'(가제)에 출연한다. 프랑스 작품을 리메이크하는 이 영화는 납치된 아내를 구하려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다. 액션 스릴러로, 현재 '명량 - 회오리바다'를 촬영중인 류승룡은 영문도 모른 채 생과 사의 기로에 서는 주인공의 강인한 액션을 선보인다. 김기덕 사단의 수제자로 '풍산개'를 연출했던 전재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원작의 제작사인 프랑스 고몽은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한국에 리메이크를 허락했다. 할리우드에서도 리메이크가 진행중이다.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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