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토대장정까지...' 정인선, 폭풍성장…다양한 활동 펼쳐 ▲ 정인선 폭풍성장/사진=뉴시스'정인선 폭풍성장' 지난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정인선이 '폭풍성장'한 모습에 이어 과거 국토대장정에 참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인선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청순한 외모를 과시했다. 이날 정인선은 짧은 단발머리에 검은 가죽 팬츠와 하얀 블라우스를 매치해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정인선은 2002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주인공 마수리의 여자친구 한세은 역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살인의 추억' '카페 느와르' '무서운 이야기 2'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보기 호러퀸 도전한 아역 출신 정인선 "일탈을 즐길래요" 연기 경력 15년의 아역 출신 정인선(22)이 새출발을 선언했다. 다음달 5일 개봉될 옴니버스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2'에서 김휘 감독이 연출한 에피소드 '사고'의 주인공을 맡아 신선한 얼굴과 노련한 연기를 앞세워 차세대 한국영화 기대주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성인 배우로 출사표를 던진 그의 연기 인생에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 어느덧 연기 경력 15년…"아역 경험 헛되지 않아" 여섯 살 때 오빠를 따라 연기학원에 등록했다가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그는 오랜 아역 생활을 거쳐 이번 영화에서 마침내 성인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제가 큰 모습을 처음 보인 작품이에요. 제 나이에 맞는 캐릭터를 이제야 만났죠. 성인이 돼서도 고등학생 연기를 할 만큼 어려보인다는 얘기를 들어왔는데 그동안 풀지 못한 .. 더보기 아역 출신 정인선과 이세영의 '폭풍성장'에 "잘 자라줘 고마워" ▲ 정인선 다음달 개봉될 옴니버스 호러물 '무서운 이야기 2'에 함께 출연한 아역스타 출신 정인선과 이세영이 몰라보게 성숙해진 자태로 네티즌의 시선을 잡아채고 있다. KBS2 '매직키드 마수리'로 출발해 '살인의 추억'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소녀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정인선은 6일 열린 '무서운…' 제작보고회 참석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행사장에서의 청순한 미모와 솔직담백한 입담이 화제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올해 22세로 세종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그는 이번 작품의 '사고' 편에서 즉홍여행중 일어난 교통사고로 사후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길선주 역을 맡아 생애 첫 공포연기에 도전한다. 앞서 '대왕의 꿈'과 '라디오스타' 등 몇몇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의 .. 더보기 '꼬마숙녀에서 숙녀로' 살인의추억 엔딩소녀 정인선 '폭푹성장' 눈길 살인의추억 엔딩소녀 정인선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 배우 정인선은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이야기2'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정인선은 2002년 KBS 2TV '매직키드 마수리',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 등을 통해 아역배우로 활약했다. 특히 '살인의 추억'에서는 엔딩소녀로 등장,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일부 커뮤니티에서 정인선 과거사진이 공개, 눈길을 끈다. 정인선의 모습을 네티즌들은 "살인의추억 엔딩소녀 정인선이 이렇게 컸다니" "옛날 그 꼬마가 이런 숙녀가 됐네" "예쁘게 잘 자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무서운 이야기2'는 지난해 동명의 영화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로, 정인선 외에도 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