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할배의 멜로 연기는? 이순재 "송혜교와 멜로 찍고파" VS '왕년의 멜로 왕' 박근형 ▲ 꽃할배 멜로 연기. 사진/ 연합뉴스 '꽃할배' 박근형이 황혼 로맨스를 연기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꽃할배의 멜로 연기는 어떨지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앞서 이순재는 함께 멜로연기를 하고픈 후배 연기자로 송혜교를 꼽았다. 이순재는 2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 과거 호흡을 맞췄던 여배우 중 기억에 남는 배우를 묻는 질문에 김지미와 문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후배와 멜로 연기를 한다면 누가 좋겠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송혜교를 꼽으며 "예쁘잖아. 영화도 같이 찍어봤는데 그때 모습을 보니 청초하고 예쁘더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왕년의 멜로 왕' 박근형이 멜로 연기에 자신감을 보여 화제다. 박근형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더보기 악역 배우 예능·토크쇼 나들이 눈길…김정태-김병옥 반전성격 ▲ 김정태-김병옥 반전성격 눈길'김정태 김병옥 반전성격' 최근 악역 배우들의 반전 매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소 거친 행동과 말투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받기도 했던 배우들이 예능프로그램과 토크쇼에 출연해 반전성격을 과시하고 있다. 악역을 주로 맡아 실제 조직폭력배에게 불려간 경험이 있는 김정태. 김정태는 지난 2001년 영화 '친구'에서 악역으로 데뷔한 이후 대부분 작품에서 악역으로 열연했다. 최근엔 드라마 '미스리플리'에서 실감 나는 악연연기를 선보이며 악역전문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그러나 과거 '1박2일'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반전성격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시를 쓰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감정도 섬세해진다며 다시 태어나면 .. 더보기 조각미남 조인성이어 현빈 '11년전?' 모습 눈길...'현빈 귀신분장 훈훈하네' 조각같은 이목구비 '모태미남 인증' 배우 조인성에 이어 현빈의 11년전 모습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현빈이 과거 재연배우로 활동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현빈은 2002년 방송된 SBS '깜짝 스토리 랜드'에서 한이 서린 남편 귀신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귀신 분장임에도 날렵한 턱선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지난 3월에는 배우 조인성의 11년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SBS '박상면의 전파왕' 드라마 코너에서 조인성의 신인시절을 볼 수 있는 드라마 '별을 쏘다'를 재조명 한 것.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절절한 오열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울렸던 조신성의 모습과 달리 2002년 '별을 쏘다'에서는 지금과는 사뭇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