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라 해체논란 공식사과 "그만두지 마" 팬 화답 ▲ 1월 일본 도쿄돔 공연에서 눈물을 흘리는 카라. 사진/DSP미디어 제공걸그룹 카라가 최근 불거진 팀 해체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어수선한 팬심을 수습했다. 카라는 8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두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 '2013 카라시아'의 첫 무대를 열고 재계약을 둘러싼 최근의 소동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멤버 구하라가 대표로 "걱정 끼쳐 죄송하다.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응원을 부탁한다"며 당부했고, 객석을 가득 채운 1만2000여 명의 팬들은 "그만 두지 말라"고 함성을 지르며 화답했다. 앞서 한 일본 매체가 카라의 해체설을 제기했고, DSP미디어는 "박규리·한승연·구하라 등 3명은 2년 재계약을 했고, 강지영은 조금 더 고민한 후 결정하기로 했다. 니콜은 재계약 의사가 없음.. 더보기 니콜 "재계약 않지만 카라로는 남고싶어" 카라의 니콜이 팀 탈퇴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니콜은 6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DSP와 재계약은 카라로서 재계약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소속계약이라 생각한다. 회사의 소속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이제껏 함께해 온 그룹을 지속하기 위해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탈퇴를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저 한 명의 문제로 카라가 해체되거나 바뀌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소속사 계약과 카라 멤버로서 계약은 분리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카라 멤버로 시작했고 마지막도 카라 멤버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니콜은 "현재 소속사와 재계약이 안 되기 때문에 카라에서 교체된다는 기사와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보고 많이 답답했다"고 적었다. DSP미디어와는 함께 일하고 싶지 않지만 카라 .. 더보기 박규리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만 본다"…이상형은 소지섭? ▲ 사진/연합뉴스카라 박규리는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소지섭을 뽑았다. 박규리는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소지섭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박규리는 "내가 귀신 나오는 것을 잘 못 본다. 그런데 (드라마에서) 소지섭 씨만 본다. 언젠가 뵐 수 있다면 영광이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어 는 어떤 역할이면 좋겠냐는 질문에 "딸이어도 좋다. 어머니 역할이어도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태도논란 해결' 카라, 축하공연 완벽히 마무리…리더 한승연 사과까지 ▲ 카라 축하공연/사진=방송캡쳐'구하라 태도논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태도논란에 휩싸였던 카라가 서울 드라마어워즈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5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3에서 카라가 중성적인 이미지를 선보이며 컴백무대를 펼친 것. 이날 카라는 서울드라마어워즈 축하공연을 통해 '숙녀가 못돼' 컴백무대를 가졌다. 앞선 티저 사진에서 남장을 선보였던 카라는 이날 공연에서도 정장을 리폼한 의상으로 중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컴백무대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특히 기존 카라의 곡에 비해 한층 서정적인 분위기의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카라의 리더 한승연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불거진 구하라의 태도논란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한승연은.. 더보기 카라, 서울드라마어워즈서 완벽한 컴백무대 공개…드라마어워즈 중계 어디? ▲ 카라 컴백무대/사진=드라마어워즈 중계방송캡쳐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태도논란에 휩싸였던 카라가 서울 드라마어워즈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5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3에서 카라가 중성적인 이미지를 선보이며 컴백무대를 펼친 것. 이날 카라는 서울드라마어워즈 축하공연을 통해 '숙녀가 못돼' 컴백무대를 가졌다. 앞선 티저 사진에서 남장을 선보였던 카라는 정장을 리폼한 의상으로 중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1년여 만에 컴백한 카라의 '숙녀가 못 돼'는 이별을 통보 받은 옂자의 절망적인 심정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기존 카라의 곡에 비해 한층 서정적인 분위기의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성재-수지가 M.. 더보기 구하라 눈물 "용준형과의 연애 질문할까 '라스' 출연 두려웠다" ▲ 사진/해당 방송 캡처카라의 구하라와 강지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눈물을 흘렸다. 구하라는 강지영, 한승연과 함께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박진영 vs 카라 특집'에 출연해 MC 규현의 한마디에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구하라에 이어 강지영까지 울음을 터트려 MC들이 크게 당황한 것으로 전했다. 이날 구하라는 "'라디오스타'의 출연이 두려웠다"며 MC들은 "우리가 물어볼 것 중에 뭐가 제일 두렵냐?"는 질문에 "연애다. 얘기를 하면 기사가 이상하게 나간다"라고 답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구하라 연애 얘기를 빼면 원고 반을 안 써도 되겠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구하라는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 2011년 .. 더보기 카라 "깊어진 음악에 중성미 더했죠"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 카라(규리·하라·승연·니콜·지영)가 데뷔 7년째를 맞아 발표한 새 정규 앨범에 만개한 음악성을 담았다. 2일 출시한 4집 '풀 블룸'은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가득찼으며, 1년 여의 공백기를 보내는 동안 달라진 음악적 변화와 성숙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멤버들은 이날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 이 악물고 연습…보컬도 변화 그동안 다양한 퍼포먼스와 포인트 안무, 귀여운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어왔던 카라는 이번 앨범에서 음악적 도전에 역점을 뒀다.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는 프렌치 팝에 강렬한 록 사운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곡이다. '프리티걸' '허니' '미스터' 등 카라의 대표곡들을 써온 스윗튠(한재호·김승수·이창현)의 곡이지.. 더보기 스타 남매 대화 내용 엇갈려…구하라 '훈훈함'VS 아이유 '치열한 신경전' ▲ 아이유-구하라 문자 내용구하라 문자 '훈훈함'VS 아이유 '치열한 신경전' 가수 구하라와 아이유 남매의 문자 내용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은 통해 아이유가 동생과 나눈 카톡 내용이 공개됐다. 당시 공개된 '아이유 남매 문자 대화'는 아이유가 일방적으로 동생을 끊임없이 부르고 있지만 동생은 아이유의 문자에 대해 하루가 지나서 답하거나 단답형으로 답하는 등 무관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이유가 동생을 끊임없이 부르는데도 답이 없자 특단의 조치로 "한번만 더 씹으면 너 용돈 다 끊어버림"이라고 엄포를 놓는다. 그러자 동생은 겨우 "왜"라고 답해서 웃음을 주었다. 더 웃음을 준 것은 이것도 아이유가 문자를 보내고 나서 반나절이 훌쩍 지난 다음에 대답을 한 것. 반면 구하라 문자.. 더보기 현아 수영장VS강지영·구하라 젖은 머리 셀카 “대세는 축축한 섹시?” ▲ 구하라, 강지영, 현아/인스타그램포미닛의 현아와 카라의 구하라가 촉촉한(?)섹시미 대결을 펼쳤다. 구하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妖艶(요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하라와 강지영이 젖은 머리를 한 채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레드 립스틱은 젖은 머리칼과 더불어 농익은 섹시함을 자아낸다. 아이돌 스타들의 '젖은 머리카락' 행보는 19일 현아의 수영장 사진도 한 몫했다. 19일 포미닛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간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상에는 정확하게 보이지 않지만 현아는 분홍색 비키니와 젖은 머리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현아와 구하라의 셀카에 대해 누리꾼들은 "대.. 더보기 '10년 고향친구' 구하라, "할 말 있어요" 승리 응원…'둘 중의 하나' 뮤비 공개 ▲ 사진/YG 엔터테인먼트·구하라 트위터카라 구하라가 10년 고향친구인 빅뱅 승리의 솔로 활동을 응원하고 나섰다. 구하라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할 말 있어요. 승리가 할 말 있대요"라는 글과 함께 승리의 재킷사진을 게재했다. 승리는 이날 미니앨범 2집 '렛츠 토크 어바웃 러브'의 음원과 타이틀곡 '할 말 있어요'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구하라가 응원에 나선 것이다. 구하라와 승리는 10년 전부터 광주 고향친구로서 데뷔 전 같은 댄스팀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데뷔 후에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카라'로 21일 '둘 중의 하나(Runawa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