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스카이다이빙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리 "물 무서워 수영복도 못 샀어요" 고백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태어나서 한 번도 수영복을 사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2일 밤 방송될 MBC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에서 설리는 어린 시절 안 좋은 기억 때문에 물 공포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촬영을 위해 처음으로 수영복 매장을 찾은 그는 "수영을 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수영복을 산 적이 없다. 언젠가 수영복을 산다면 하얀 원피스 수영복이나 리본이 달린 수영복을 사고 싶다"고 말했다. 설리는 물 공포증으로 인해 세수와 샤워도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손에 물을 담아 얼굴을 담그는 것이 무서워 허리를 편 채로 세수를 하고 샤워기 물이 얼굴에 바로 뿌려지는 것도 두려워 항상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물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방송에서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했다. 한편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은 고소 공포증.. 더보기 걸그룹 f(x) 멤버 겪는 공포증 몇개?…크리스탈 스카이다이빙-설리 물 공포증 등 걸그룹 f(x) 멤버들의 눈물겨운 도전이 화제다. 24일 방송되는 MBC '어메이징 f(x) 특별편'에서는 f(x)멤버들의 다양한 도전기가 소개된다. 지난 23일 어린시절 사고로 물 공포증을 앓고 있었던 설리가 스쿠버 다이빙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어 '고소공포증'을 고백한 루나도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루나는 "어렸을 때 절벽에서 친오빠랑 장난을 치다가 오빠가 절 밀었는데, 제가 푹 떨어졌다"고 고백하며 "내가 고소공포증이다. 높은 곳에는 못 간다. 무섭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멤버들의 응원을 받아 몇번의 고심끝에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또 크리스탈도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탈은 평소 가지고 있던 고민을 떨쳐 버리기 위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것. 크리스탈은 "사람 많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