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우 소이현 일광욕 모습 눈길…과거 비키니 사진 새삼화제 ▲ 소이현 일광욕-비키니배우 소이현이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비키니 사진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11일 공개된 소이현 일광욕 모습은 영화 '톱스타'에 등장하는 스틸 사진이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이현은 절개 수영복을 입고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이에 소이현의 과거 비키니 수영복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 이는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 출연 당시 소이현의 수영장 촬영 모습을 캡처한 것. 사진 속 소이현은 선베드에 누워 붉은색 수영복에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대사를 주고받는 모습이다. 이 장면에서 소이현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와 함께 의외의 볼륨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이현의 활약이 기대되는 '톱스타'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양성운 기자 ysw.. 더보기 김재중·현빈·박명수..톱스타들 일제히 동물보호 활동 왜? ▲김재중-현빈-박명수톱스타들이 일제히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나서 관심이 쏠린다. JYJ의 김재중은 12일 방송될 MBC 다큐 스페셜 '동물원이 살아 있다 2'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1급 멸종 동물들의 종보전을 위한 동물원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김재중은 이번 주 녹음을 진행한다. 소속사사 관계자는 "김재중이 평소에도 동물에 대한 애정이 많아 다큐 내용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동물들과 특별한 교감을 하는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 시청자들이 힐링 타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3월 방송된 '동물원이 살아 있다' 첫 번째 시리즈에는 JYJ의 김준수가 내레이션을 맡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호평을 받았다. 개그맨 박명수는 신곡.. 더보기 할리우드 톱스타들도 '자식이 웬수'이긴 마찬가지 ▲ 멜 깁슨 ▲ 마이클 더글러스부와 명성을 자랑하는 연예계 톱스타들도 자식 문제 만큼은 어쩌지 못한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부분 그렇다. 세계적인 명배우 말론 브랜도는 아들이 이복 여동생의 남자친구를 총으로 쏴 죽인 사건에 휘말려 말년을 불행하게 보내야만 했다. 법정에 불려다니느라 파파라치의 표적이 됐고, 아들은 10년간 옥살이를 했다. 오빠의 손에 남자친구를 떠나보낸 딸은 설상가상으로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한 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아버지 커크 더글러스의 뒤를 이어 할리우드 톱스타로 오랫동안 군림중인 마이클 더글러스 역시 사고뭉치 아들 탓에 골머리를 앓은 경우다. 그가 첫 아내와의 사이에서 낳은 캐머런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처럼 배우로 활동했는데, 2009년 마약 거래 혐의로 수감됐다. 당시 마이클 더글.. 더보기 박중훈 감독 데뷔작 '톱스타' 크랭크업...올 하반기 개봉 ▲ 엄태웅(왼쪽)과 박중훈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톱스타'가 촬영 종료후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본격적인 후반작업에 돌입했다. 최근 서울 강남의 도산공원에서 이뤄진 마지막 촬영은 매니저로 출발해 톱스타가 된 주인공 태식(엄태웅)이 일련의 사건을 겪은 뒤 초심을 되새기는 장면을 담았다. 박중훈은 "영화는 감독만의 예술이 아니고, 스태프를 비롯한 모두의 공동 작업"이라며 "함께 한 스태프에게 감사 드리고 큰절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크랭크업 소감을 밝혔다. 엄태웅은 "몇 년 동안 촬영하는 작품이면 좋겠다 싶을 만큼 지금 끝나는 게 너무 아쉽다"면서 "이제껏 경험해 본 현장 가운데 분위기가 가장 끈끈하고 따뜻했으며 마음이 편했다"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