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인터뷰] 한지혜 "난 연기 맛에 홀짝 빠진 여자 MBC 주말극 '금나와라 뚝딱!'을 마친 한지혜(29)는 시종일관 쾌활한 모습으로 톡톡 튀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1인2역을 빈틈 없이 연기해 호평을 이끌어낸 그는 "요즘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 기사와 댓글을 검색하는 낙으로 산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 시아버지도 유나가 저인줄 몰랐대요 극중 쌍둥이 자매인 발랄하고 긍정적인 몽희와 도도하고 까칠한 유나를 번갈아 연기했다. 자매가 현수(연정훈)을 동시에 사랑한다는 점에서 '막장' 요소가 다분했지만, 목소리부터 표정과 걸음걸이까지 완벽하게 다르게 표현한 한지혜의 열연에 힘입어 비난은 수그러들었고, 방영 초반 한자릿수였던 시청률은 20% 이상으로 치솟았다. "시아버지가 드라마를 보면서도 유나가 저인지 전혀 몰라 봤데요. 저와 똑같이 성형수술을 .. 더보기 한지혜, 드라마 스태프에 추석선물 홍삼 전달 "훈훈해" ▲ 사진/MBC 제공배우 한지혜가 추석을 맞아 출연 중인 드라마 제작진에게 건강 식품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3일 MBC에 따르면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에 출연하는 한지혜는 종영을 앞두고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에게 직접 홍삼을 돌렸다. 제작진은 "한지혜는 1인 2역을 소화하며 쉴 틈 없는 촬영 일정에 함께 고생하고 있다"며 "스태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아준 것 같다.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예쁘다"고 칭찬했다. 한지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지혜가 함께 고생한 스태프 전원에게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홍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얼굴만 고운 게 아니라 마음씨도 참 곱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기자 hjkim.. 더보기 시대 배경 넘어선 스타 먹방…현세대 김형준VS 조선시대 문근영 먹방 ▲ 김형준-문근영 먹방시대적 배경과 관계없이 드마라속 스타들의 먹방 모습은 언제나 화제다. 조선시대를 그린 '불의 여신 정이'와 현세대를 배경으로 한 '금 나와라 뚝딱'의 배우들의 먹방 모습이 주목받고 있는 것. 16세기 말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인 유정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린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주연 배우 문근영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에는 문근영이 '먹방'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손으로 시금치를 들고 먹기도 하며 숟가락으로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야무지고 맛있게 먹는 문근영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 더보기 연예계 동안 열풍...최강희 한지혜 동안비법 화제 동안 외모를 갖춘 연예인들이 화제다. 이들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며 잡티 하나 없이 팽팽한 무결점 아기 피부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배우 최강희(37)는 나이를 잊은 '뱀파이어 외모'로 유명하다. 최강희의 트위터에 종종 올라오는 민낯 셀카는 맑은 피부와 동안외모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얼마전 종영된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의 상대배우 주원과의 10살 나이 차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강희는 "밥도 잠도 마음대로 먹고 잔다. 폭식이랑 불규칙한 수면은 피부에 안 좋지만 결과적으로 하고 싶은 대로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 보다는 심적으로 자유를 누리는 게 내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 같다"고 말해 듣는 이들의 공감을 얻어내기도 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