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젝갓알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니안 결혼계획 "결혼 40세쯤, 아직 부담스럽다"… "2세는 언제쯤?" ▲ 사진/해당 방송 캡처가수 토니안(35)이 결혼 계획에 대해 "부담스럽다"고 심경을 밝혔다. 토니안은 20일 서울 상암동 CMCC 빌딩에서 열린 QTV '20세기 미소년-핫젝갓알지 프로젝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결혼에 대한 질문에 "지금은 그런(결혼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토니안은 "예전부터 39세나 40세에 결혼을 하고 싶었다. 40세를 넘기면 너무 늦을 것 같다"면서 "그래도 지금은 일에 더 욕심이 많다. 아직은 결혼이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기는 언제쯤?" "빨리 혜리와의 2세 보고 싶어요" "토니안 결혼 계획, 때가 있는 것 같다" "토니안 결혼 계획, 40세면 너무 늦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핫젝갓알지' 프로젝트의 멤버 토니안·은지원·.. 더보기 '핫젝갓알지' 은지원 재혼 언급 "지금 결혼하면…" ▲ 은지원. 사진/ 연합뉴스 은지원이 재혼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DMCC 빌딩에서 열린 QTV '20세기 미소년' 기자간담회에는 프로젝트 그룹 '핫젝갓알지'의 문희준·토니안·은지원·데니안·천명훈이 참석했다. 이날 은지원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또 가기엔 이른 것 같다. 추후에 생각해보는 걸로 하겠다. 누가봐도 이르다"며 "지금 결혼 했다가는 아마 심한 욕을 먹을 것이다"고 말해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은지원은 지난 2월 말 뒤늦게 이혼 사실을 공개했다. 2010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한 부인 이모씨와 지난해 8월 이혼했다. 한편 '20세기 미소년'은 전설의 1세대 아이돌(90년대 후반) 핫젝갓알지가 과거와 현재의 삶을 얘기하는 신개념 아지트 리얼리티 .. 더보기 90년대 아이돌 라이벌 토니안-은지원, 신곡으로 또 의기투합 1990년대 아이돌 라이벌이 다시 한 번 뭉쳤다. HOT 출신의 토니안이 2년 2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에 젝스키스 출신 은지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3일 출시된 토니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여기까지만...'의 수록곡 '오늘 같은 밤'을 함께 불렀다. 토니안은 1996~2001년, 은지원은 1997~2000년 HOT와 젝스키스의 멤버로 각각 활동하면서 국내 아이돌 음악 시장을 양분했다. 이후 은지원이 2001년, 토니안이 2004년 솔로로 데뷔한 이후에도 막강한 팬덤을 거느리며 라이벌로 자존심 경쟁을 벌여왔다. 최근 두 사람은 god 출신의 데니안, HOT의 다른 멤버 문희준, NRG 출신의 천명훈과 함께 케이블 QTV '20세기 미소년'에서 핫젝갓알지라는 그룹을 결성해 화제를 모았다. 토니안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