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토] 비지-아덴 조-윤미래-타이거JK, 힙합 레전드들이 패션쇼에 떴다! ▲ 윤미래 / 손진영기자 son@가수 비지, 아덴 조, 윤미래, 타이거JK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남산제이그랜하우스에서 열린 '패션코드 2017 S/S' 이청청 디자이너 라이(LIE) 콜렉션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타이거JK / 손진영기자 son@▲ 비지(왼쪽부터), 아덴 조, 윤미래, 타이거JK / 손진영기자 son@ 더보기 포미닛 컴백, 센 언니 현아 '싫어' ▲ 1일 서울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현아 권소현)의 일곱번째 미니 앨범 '액트세븐(Act.7)'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타이틀곡 '싫어(Hart)'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역시 포미닛이였다. 힙합과 EDM으로 무장한 타이틀곡 '싫어'로 컴백을 알렸다. 1일 서울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현아 권소현)의 일곱번째 미니 앨범 '액트세븐(Act.7)'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타이틀곡 '싫어(Hart)'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타이틀곡 '싫어'는 EDM 힙합장르 댄스곡으로 덥스텝 장르 창시자 DJ 스크릴렉스가 작곡에 참여해 포미닛의 잠재된 매력들을 끌어 올렸다. 더보기 조PD "나의 삶 노랫말에 담았다 A-YO!" 힙합 디스의 원조 조PD(37)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2년 만에 가수로 돌아왔다. 15년 전 욕설이 가득한 데뷔곡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청소년유해매체 딱지를 붙이고도 데뷔 앨범 '인 스타덤'으로 5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던 그가 한층 정돈되고 건전한 가사들로 채워진 미니앨범 '인 스타덤 V3.0'을 16일 발표한다. 제작자 겸 가수로 다시 돌아온 그의 속내와 변화를 들어봤다. ◆ 아이돌 블락비와 분쟁 성찰 계기 2009년 아이돌 그룹 블락비를 데뷔시키며 음반 제작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지만 올해 1월 전속 계약 분쟁에 휘말리며 제작자의 길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최근 8개월간의 법정 다툼을 끝내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미련은 없어요. 블락비나 저나 앞으로가 중요하죠. 애들이 어린 나이에 마음 고.. 더보기 “착한 사람 코스프레” 이센스 전 소속사와 개코 디스 ▲ 이센스,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개코/뉴시스힙합 뮤지션 이센스가 전 소속사인 아메바 컬처와 대표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개코를 비난하는 공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센스는 24일 오전 'You Can't Control Me(유 캔트 컨트롤 미)'라는 무료 공개곡을 발표했다. 이 노래에는 자신의 전 소속사와 개코에 대한 불만의 내용을 담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노래 가사 중에는 '연예인 아닌 척 한국힙합 후배를 위해 한몸 다 바치듯 연기하며 사기를 치네' '궁금해 걔네가 나한테 저지른 양아치짓에 입닫고 눈감은 여우의 피도 뜨거워질지'라는 비난의 수위가 높다. 또한 '이거 듣고나면 대답해 개코' '지난 5년간 회사 안에서 날 대했던 것처럼 뒤로 빼지마' '착한 사람 코스프레'등 개코를 직접적으로 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