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라이프

[소비자119]부모의 잘못된 생활습관이 자녀비만 부른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부모 모두 비만하면 자녀의 비만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식습관이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대한비만학회가 13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연 '제6회 비만예방의 날 정책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김대중 아주대병원 교수(내분비대사내과)는 부모가 모두 비만할 때 자녀가 비만할 위험은 정상 부모의 경우보다 2.8배 높다고 밝혔다. 2009~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만 6~11세 아동 3281명과 이들의 부모를 분석한 결과 자녀의 비만 위험은 어머니가 비만할 경우 2.4배 아버지가 비만할 경우에는 2.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부모의 식습관이 자녀의 비만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비만.. 더보기
[오늘의 운세] 10월 13일 화요일 (음력 9월 1일) [쥐띠] 48년생 혼자의 힘으로 목표 달성은 어렵겠습니다. 60년생 날로 번창하니 재물과 명예가 늘어납니다. 72년생 시간활용을 잘 할 때 입니다. 84년생 가는 곳마다 이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띠] 49년생 귀중한 물건을 분실할 실물수가 있습니다. 61년생 현 상태에 만족하고 더욱 노력하세요. 73년생 좋은 사람이 나를 도우니 크게 형통할 운입니다. 85년생 선후배의 도움을 구하세요. [범띠] 50년생 도처에 재물이 있으니 나가면 얻을 것입니다. 62년생 어려움을 능히 이겨 나갈 것입니다. 74년생 서두르지 말고 일에 진척을 살피며 천천히 진행하세요. 86년생 동쪽 물가로 가지 마세요. [토끼띠] 51년생 눈 앞에 큰 이익이 있으나 여유가 없어 발견하지 못합니다. 63년생 노력한 만큼 운이 .. 더보기
[오늘날씨]출근길 쌀쌀…낮부터 날씨 풀려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오늘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그 밖의 지역도 대부분 전날보다 낮은 인천 12.4도, 수원 6.7도, 강릉 11.3도, 춘천3.5도, 대전 8.4도, 청주 8.4도, 전주 11.2도, 광주 11.8도, 대구 8.3도, 부산 12.6도,울산 11.6도, 창원 9.9도, 제주 18.5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쌀쌀한 날씨는 오후부터 풀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과 산간·충북 북부·경북북부내륙에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더보기
오리온, 감자스낵 매출 날개 달다 ▲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오리온(사장 이경재)은 '포카칩'을 포함한 감자스낵이최근 1년 매출을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7월 출시한 '포카칩 스윗치즈'를 포함해 '오!감자', '스윙칩' 등 감자스낵브랜드의 신제품들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감자스낵 연간 매출액이 3000억원을 넘어섰다. 오리온은 감자스낵이 2030 성인 세대의 관심을 끌며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편의점에서 포카칩은 스윗치즈 출시 이후 닐슨코리아 기준 최근 1년간 판매액이 전년동기대비 68% 급증했다.오리온 관계자는 "성인들이 감자스낵을 비롯한 과자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2030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중부 아침 9도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화요일인 13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3도로 예보됐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부내륙에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산간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5∼3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더보기
액상조미료, 분말 대체…CJ·대상 공격에 샘표 수성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가파르게 성장하는 국내 액상 조미료 시장을 두고 식품업체 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12일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분말 조미료 시장은 지난 2012년 1371억원에서 2013년 1200억원, 2014년 1160억원으로 연평균 5%씩 감소하고 있다.반면 액상 조미료 시장은 2012년 14억원, 2013년 78억 원, 2014년 120억원으로 해마다 50% 이상 신장하고 있다. 올해는 70% 이상 성장하고 향후 3년 내 5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샘표 '연두 우리콩'(사진 왼쪽)와 대상 청정원 '요리에 한수', CJ제일제당 '다시다 요리수 치킨스톡'이 같은 성장세에 CJ제일제당과 대상이 분말 조미료 제품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에 뛰어들고 그 동안.. 더보기
[소비자119]콜라보다 홍차 마실 때 치아 색 변한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우리 국민이 선호하는 음식 가운데 치아에 착색을 유발하는 음식 1위가 홍차(black tea)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이 경희대 대학원 치의학과 박용덕 교수팀이 20∼30대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선호 음식 중 치아 착색과 관련될 것으로 여겨지는 식품'을 설문조사한 뒤, 이 중 19종(種)의 식품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연구진은 자연 치아와 구성성분·질감·경도(硬度)가 비슷한 디스크(disc)에 19종의 치아 착색 유발 의심 식품을 각각 떨어뜨린 뒤 시간대 별로 치아(디스크)의 변색 정도를 측정했다. 이후 현재 치과에서 흔히 사용되는 치아 색깔 판정표를 이용해 치아의 변색 정도에 따라 1∼16점(점수가 클수록 변색이 심한 상태.. 더보기
[날씨] 13일 출근길 맑지만 추워 13일 중국 상하이 인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3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또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충북 북부·경북북부내륙에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다음은 13일 지역별 날씨 전망이다.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서울 :[맑음, 구름조금] (9∼21) ▲ 인천 :[맑음, .. 더보기
마지막 메르스 환자, 다시 양성판정(2보) 마지막 메르스 환자, 다시 양성판정 메르소 종식 선언 11월 이후로 미뤄질 전망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던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마지막 환자가 다시 메르스에 감염됐다. 보건복지부는 12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아 이달 초 퇴원했던 80번(35) 환자가 고열등의 증상을 보여 서울대병원에 재입원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환자와 접촉한 의사와 가족 등은 격리됐다.이 환자는 기저질환으로 림프종을 앓고 있어 오랜 기간 메르스 바이러스에 양성을 나타냈다. 이달 초 이 환자가 최종 음성으로 확인되면서 국내 메르스 사태는 29일 자정 종식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환자가 메르스 양성으로 확인돼 공식 종식일은 11월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더보기
전철타고 떠나는 가을 섬 여행 공항철도 노선 인근 섬산행 명소 무의도 호룡곡산, 장봉도 국사봉 ▲ 무의도 호룡곡산 섬 전망.섬산행의 진수는 바다전망인 만큼 맑은날씨의 가을을 맞아 섬을 찾는 산행객들이 많다. 무의도와 장봉도는 수도권의 대표적 섬산행 명소다. 특히 공항철도 역에서 가까운 교통편리성으로 인해 사계절 산행객들이 몰리고 있다.◇ 무의도 호룡곡산 여의도 크기만한 무의도는 하나개와 실미 등 고운 모래를 가진 해수욕장 두 곳이 있어 섬 여행지로도 인기이다. 산행은 선착장 앞 당산을 거쳐 국사봉(230m)∼호룡곡산(246m)∼광명항을 잇는 종주 등산로가 섬산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총 산행시간은 3∼4시간 정도. 맑은 날에는 태안반도까지 조망이 가능할 정도로 바다 전망이 뛰어나다.호룡곡산 정상에 오른뒤 광명항으로 하산해 무의도와..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