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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서울 자전거 축제'에 텐트 40동 제공 ▲ 마운티아, 서울 자전거 축제에서 텐트 전경[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동진레저(대표 강태선)가 전개하는 산이 만든 아웃도어 마운티아가 15~17일까지 열린 '2015 서울 자전거축제'에 텐트 40동을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이번 '2015 서울 자전거 축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률을 높여 서울을 자전거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처음 열렸다.마운티아는 이번 축제 부대행사로 서울광장에서 2박3일 동안 진행된 자전거 캠핑에 마운티아의 프리덤텐트와 아틀라스텐트 각각 20동씩 총 40동을 제공했다. 특히 최소한의 짐만 꾸려 떠나는 자전거 캠핑 콘셉트에 맞춰 마운티아의 1-2인용 텐트를 준비해 참가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더보기
지난해 10명 중 7명 근골격계질환 나타나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 지난해 산업 현장의 업무상 질병자 10명 중 7명은 신체 일부분을 과도한 사용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근골격계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보건공단는 지난해 업무상 질병자 7678명 중 67.39%에 해당하는 5174명이 근골격계질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업종별로 제조업이 2368명(45.8%)으로 가장 많고, 서비스업(1908명), 건설업(559명) 등의 순이다.사업장 규모별로 50인 미만의 중소 규모 사업장에서 3431명의 질환자가 발생해 전체 근골격계질환자의 66.3%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고, 50대 이상의 장년층의 발생 비율도 높았다.안전보건공단은 올해 자동차 제조 등 근골격계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업종의 약 5700여개 사업장을 선정해 .. 더보기
[10월19일 날씨] 전국 구름 많고 동해안 새벽 비 ▲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 월요일인 19일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5도가 되겠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더보기
[내일날씨]전국 맑고 따뜻해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 주말인 내일(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면서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강원도 영동 지역은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중국 북부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 영동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점차 흐려지겠고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동·경북동해안에서 5mm 내외다.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또 내일 아침에는 서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밝혔다. 오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부산 15도 △대전 11도 △광주 13도 △.. 더보기
아가방앤컴퍼니, 종합 온라인 쇼핑몰 '마가린' 오픈 ▲ 마가린 로고.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이원재)는 15일 종합 온라인 쇼핑몰 마가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마가린은 '엄마와 아가를 연결해 준다'는 의미다. 마가린은 유아의류·용품, 출산용품, 여성 패션, 가구, 건강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제품을 선보인다. 현재 아가방, 에뜨와, 디어베이비,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 등 자사 모든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여성 화장품 아이오페, 헤라, 캐주얼 의류 PAT, 건강식품 GNC, 한국도자기 등도 판매 중이다. 엄마들을 위한 제품도 함께 판매한다.이와 함께 아가방앤컴퍼니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마가린 스마트폰 앱도 함께 론칭했다. 더보기
[소비자119]가짜 홍삼 가려내는 판별법 개발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더덕이나 도라지, 칡을 섞어 만든 가짜 인삼·홍삼 제품을 가려내는 판별법이 개발됐다. 제조단가를 낮추기 위해 값싼 재료를 넣고 인삼·홍삼 제품을판매하는 수법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짜 인삼이나 홍삼 제품을 가려낼 수 있는 판별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기존에는 인삼·홍삼 제품에 사포닌 성분이 얼마나 있는지를 확인해 이를 판별했다. 하지만 인삼·홍삼에 더덕·도라지 등을 혼합해 만든 경우 정확한 판별이 어려웠다. 이번에 김경수 조선대 교수와 전향숙 중앙대 전향숙 교수팀이 새로 개발한 판별법은 인삼·홍삼 제품에서 더덕, 도라지, 칡의 지표성분을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HPLC)로 분석하는 방식이다.만약 더덕과 도라지에 들어있는 지표성분인 '로베.. 더보기
세계 디자인계 거물들, 광주에 모인다 30여 개국 3000여 명의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축제'가 열린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은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2015 국제디자인총회(IDC)'를 17일부터 2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전남대학교에서 개최한다. 행사에는 세계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국제디자인협의회(Ico-D),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 세계실내건축가연맹(IFI) 등 영향력 있는 주요 디자인 단체와 디자인 이론의 선구자 빅터 마골린(시카고 일리노이 대학교 명예교수), 체험 마케팅의 대가 번 슈미트(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글로벌 디자인 컨설팅사 프로그 디자인의 설립자 하르트무트 에슬링거 등 권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국내 전문가들과.. 더보기
[소비자119]건강한 가을을 위한 식중독 예방 요령은? ▲ 나들이철 식중독 예방 방법./인포그래픽=식품의약품안전처[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날씨가 선선한 가을철에도 식중독이 심심찮게 나타나고 있다. 가을철은 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선선하지만 낮 동안 높은 기온에 식중독균이 잘 증식할 수 있어 식중독이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최근 5년간 계절별 식중독 평균 발생건수를 살펴보면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에 식중독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철에도 총 67건 1326명의 환자가 발생해 봄철 63건과 비슷한 수준이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14일 단풍놀이, 지역축제 등 각종 야외 나들이가 많은 가을철에 식중독 환자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예방법을 발표했다. 도시락 등 나들이 음.. 더보기
[내일날씨]전국 대체로 맑음…중부 지방 오후 구름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목요일인 15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점차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늦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더보기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내륙 아침 안개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수요일인 14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5도로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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