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뭉친 '사랑은 방울방울', 안방극장 행복전도사 될까(종합)
▲ (왼쪽부터)김민수, 강은탁, 왕지혜, 공현주, 이상인, 이종수/메트로 손진영 기자절친 배우들이 뭉친 '사랑은 방울방울'이 안방 극장에 따뜻한 행복을 전할 것을 예고했다.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김영인 극본/김정민 연출)의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왕지혜, 강은탁, 공현주, 김민수, 이종수, 이상인이 참석했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사랑은 방울방울'은 옛 연인의 심장을 이식받은 남자와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 한 여자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담은 가족 멜로드라마다.김정민 감독은 '사랑은 방울방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 드라마는 시놉시스가 완성되기도 전에 제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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