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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심장이 뛰는 무대 뮤지컬 '인 더 하이츠' 캐스팅 공개 심장이 뛰는 무대 뮤지컬 '인 더 하이츠' 캐스팅 공개양동근, 정원영, KEY, 오소연, 제이민 초연에 이어 다시 뭉쳤다지난해 뮤지컬 장르에서 시도되지 않던 랩, 힙합의 강렬한 리듬과 스트릿 댄스로 관객을 사로잡은 뮤지컬 '인 더 하이츠'가 내달 개막을 확정하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뉴욕의 라틴 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그곳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꿈을 긍정적인 유머로 승화한 브로드웨이 작품이다.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0%을 달성, 20~30대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층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2016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다시 뭉친 초연 멤버와 실력.. 더보기
이승환 현수막, SNS에 심경 전해 "부정적 시선·소원해진 관계 많아" ▲ 이승환이 '박근혜 하야' 현수막을 철거한 가운데 심경을 전했다.2일 가수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료 음악인들 사이에서도 제 생각을, 제 행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들이 많았다"며 "월권이란 얘기도 들려왔고 불똥이 튈 수 있을 거란 걱정도 들려왔다. 결국 소원해진 관계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인디 후배들과 더 가까워진 것도 어쩌면 그 이유에서였는지도 모른다. 혼자가 아니란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오늘"이라며 "선한 영향력을 올바르게 행사하는 것이 옳습니다"라고 끝까지 소신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이승환은 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은 '건국청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박근혜는 하야하라'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었다.앞서 이승환은 1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더보기
후속 '낭만닥터 김사부' 무슨 내용? '한석규 출연 기대' ▲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후속으로 '낭만닥터 김사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오는 7일부터 SBS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주연의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방송된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기존의 진지한 '의학드라마'와는 차별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난 2014년 종영한 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한 바 있는 한석규가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드라마 속에서 한석규는 '김사부'로 등장한다. 국내 유일 트리플 보드 외과의, 한 때 신의 손이라 불렸지만 지금은 스스로를 낭만닥터라 칭하며 은둔생활을 즐기고 있는 진짜 .. 더보기
씨엘 솔로 북미 투어, 美 빌보드 "뉴욕 공연장서 위상 재확인" ▲ 가수 씨엘이 미국 매체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2NE1의 멤버로 유명세를 얻은 씨엘은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 미국 음악 시장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주요 인물로 손꼽혀왔다"라며 "지난 10월 29일, 뉴욕에서 이번 북미 투어의 포문을 연 씨엘은 뛰어난 스타답게 무대를 완벽히 장악했다"라고 전했다.덧붙여 "씨엘은 첫 한국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뉴욕에 위치한 메이저 공연장을 매진시키며 그 위상을 재확인시켰다"라고 설명했다.같은 날 미국 유명 잡지인 뉴욕매거진의 The Cut은 "씨엘은 뉴욕 공연서 랩, 트워크, 힙합 장르가 띄는 특유의 허세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며 아시아계 여성, 동양인에 대한 정형화된 생각을 완벽히 무너뜨렸다"라고 평가했다.한편 씨엘은.. 더보기
SK텔레콤 루나S 일반인모델 장은홍, 연예가중계 인터뷰서 소개 SK텔레콤 루나S 일반인모델 장은홍, 연예가중계 단독 인터뷰서 소개일반인 출신으로 SK텔레콤 전용 프리미엄 스마트폰 루나S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장은홍이 지난 29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단독 인터뷰를 통해 소개됐다.장은홍은 모델경험이나 방송 활동이 전무한 일반인인데도 불구하고 설현 뒤를 잇는 광고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됐다. 광고가 공개된 이후 '제2의 TTL 소녀' 등으로 불리며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지만 한동안 정체가 공개되지 않으면서 각종 SNS에서 네티즌 수사대 요청글이 쇄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은홍은 블랙 미니스커트에 터틀넥 셔츠를 입고 광고와는 다른 풋풋한 모습을 비롯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리포터 김태진의 즉흥 연기요청에 재치 있게 대응하며 생활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것은 물론 설.. 더보기
'긍정이 체질' 도경수,'도전에 반하다-시우민' 조회수 신경쓰나? ▲ '긍정이 체질' 도경수가 웹 드라마에 등장한다.31일 가수 겸 배우 도경수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삼성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감독 이병헌) 쇼케이스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도경수는 드라마 속에서 영화학과 대학생으로 영화 제작을 준비하다가 옛 연인 혜정(채서진)과 재회하는 환동으로 분한다.환동은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로, 이에 대해 도경수는 "그동안 연기했던 캐릭터들은 어둡고 슬프고, 내면에 상처가 있었다"며 "이번 작품은 큰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같은 엑소 멤버 시우민이 출연했던 삼성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가 250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서 "시우민의 기록을 뛰어 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취재진이 2500만뷰에 대한 공약을 질문하자.. 더보기
조진웅 소감, '노란 리본·시국 언급' 눈길…뭐라고 했나? ▲ 배우 조진웅이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시상식에 등장한 데 이어 의미심장한 수상소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 시상식. 이날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이재한 형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조진웅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조진웅은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저희 대중문화에술인들이 좀 더 대중 여러분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가겠다"며 "어떤 시국이 됐든 희망과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는 최순실 사건, 미술계 성추문 논란 등 연일 터지는 뉴스로 국민들의 스트레스가 누적된 가운데 시상식이 .. 더보기
JTBC 썰전, 최순실 게이트에 '올 단두대·막장' 쓴소리 ▲ JTBC '썰전'가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지난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이명박 전 대통령 재단 의혹과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관련해 출연자들이 각자 분석한 내용이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그야말로 막장 드라마라고 볼 수밖에 없다. 막장 드라마는 대개 재미가 있다. 그런데 이번 사안은 너무 저급해서 아무도 보지 않는 막장드라마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친박들조차 몰랐다던데?"라는 김구라의 질문에는 "만약에 수 년동안 국정운영에 대해 집권여당이 몰랐다면 정치 그만둬야한다. 무책임한 태도가 어디있냐. 몰랐다면 바보고 알고도 했다면 나쁜 사람들이다"라며 여당을 비판했다.전원책은 "최순실 게이트. 말이 게이트라고 하는데 게이트를 넘어서는 게이트다. 공동.. 더보기
벌써 10년 '막돼먹은 영애씨 15' 스펙타클 이야기 펼쳐진다! ▲ 막돼먹은 영애씨 15 인물 관계도/CJ E&M▲ 막돼먹은 영애씨 15 포스터/CJ E&M벌써 10년 '막돼먹은 영애씨 15' 스펙타클 이야기 펼쳐진다!신-구 캐릭터의 환상 호흡으로 풍성한 이야기 담겨그동안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내는 드라마를 줄곧 제작해온 tvN의 최장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온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혼술·혼밥 문화를 트렌디하게 그린 드라마 '혼술남녀'의 후속으로 오는 31일 첫방송된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는 대한민국 대표 30대 노처녀 이영애(김현숙)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현실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다.이번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지난 2007년 첫 선을 보인 '막돼먹은 영애씨1'의 서른살 영애씨가 10년의 세월이 .. 더보기
'똑똑' 감성 두드리는 영화 11월 개봉 코앞 '똑똑' 감성 두드리는 영화 11월 개봉 코앞 '가려진 시간' '램스' 독특한 소재· 따뜻한 감동어느덧 10월이 가고 11월, 차가운 바람에 코끝이 시려오는 계절이다. 깊어가는 가을, 감성을 두드리는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다.현재 극장가는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럭키'가 입소문을 타고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2주차 누적 관객수 434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가을 극장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가 아닐까.올 가을 극장가에는 독특한 소재, 특별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11월 3일 개봉하는 '선생님의 일기'를 비롯해 세상은 몰랐던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가려진 시간', 시한부 선고를 받..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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