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톰 크루즈, '잭 리처: 네버 고 백'으로 8번째 내한 '역대 최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홍보를 위해 에드워드 즈윅 감독과 함께 다음달 내한한다. 톰 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은 다음달 초 한국을 찾아 국내 팬과 만난다. 지난해 7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내한한지 1년 4개월 만의 한국 방문이다. 또한 톰 크루즈는 이번 내한으로 할리우드 스타로는 무려 8번이나 한국을 방문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는 할리우드 스타로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그동안 한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준 그가 이번에는 어떤 팬 서비스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을 지닌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영화다. 다음달 24일 개.. 더보기 '가려진 시간' 신은수 "강동원, 대선배님이라 어렵게 느껴져" ▲ 배우 신은수가 11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가려진 시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손진영 기자 son@신인 배우 신은수가 영화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으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가려진 시간' 제작보고회에서 신은수는 "영화 현장이 처음이라 낯설었다. 그래도 촬영을 하면서 강동원 선배님과 감독님이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나중에는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너무 대선배님이고 나이 차이가 있어서 불편한 마음도 없지 않았다. 많이 어려웠다. 지금도 조금 어렵다. 그래도 현장에서 잘 해주셔서 나중에는 괜찮아졌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신은수는 "처음 이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친.. 더보기 젝스키스, E1 콘서트서 '세단어' 첫 번째 공식 무대 공개 ▲ E1콘서트 무대에 오른 젝스키스젝스키스, E1 콘서트서 '세단어' 첫 번째 공식 무대 공개16년만에 신곡 '세단어'를 발표하며 주요 음원차트에서 올킬을 하는 저력을 보인 젝스키스가 음원 공개 이후 첫 번째 공식 스케줄에서 '세단어'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E1 LPG 콘서트 시즌2, Cheer UP! 오카 패밀리' 콘서트의엔딩 무대에 오른 젝스키스는 당초에는 '세단어' 무대가 계획에 없었지만 젝스키스를 간절히 기다려 온 수천명의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앵콜무대로 '세단어'를 선택했다. 젝스키스의 신곡 '세 단어'는 다시는 팬들과 무대를 떠나지 않을 것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젝스키스는 음원 공개뿐 아니라 공식 석상에서의 열창을 통해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더보기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무대 위에서 재탄생한다!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무대 위에서 재탄생한다!아시아 최초 한국 초연 뮤지컬 '보디가드' 캐스팅 공개1990년대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영화 '보디가드'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보디가드'가 오는 12월 15일 LG아트센터에서 아시아 최초 한국 초연 무대를 갖는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킹키부츠'에 이은 CJ E&M의 글로벌 공동프로듀싱 2호 작품이다. 세계적인 디바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명곡들을 독점적으로 뮤지컬 무대화로 승인 받고, 영화 원작자 로렌스 캐스단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하는 등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총 6년의 기획 개발 단계를 거쳐 프로덕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보다 간결해진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연출에 'I Will Always Love You', 'I Have Nothing.. 더보기 젝스키스, E1 콘서트서 '세단어' 첫 번째 공식 무대 공개 ▲ E1콘서트 무대에 오른 젝스키스젝스키스, E1 콘서트서 '세단어' 첫 번째 공식 무대 공개16년만에 신곡 '세단어'를 발표하며 주요 음원차트에서 올킬을 하는 저력을 보인 젝스키스가 음원 공개 이후 첫 번째 공식 스케줄에서 '세단어'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E1 LPG 콘서트 시즌2, Cheer UP! 오카 패밀리' 콘서트의엔딩 무대에 오른 젝스키스는 당초에는 '세단어' 무대가 계획에 없었지만 젝스키스를 간절히 기다려 온 수천명의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앵콜무대로 '세단어'를 선택했다. 젝스키스의 신곡 '세 단어'는 다시는 팬들과 무대를 떠나지 않을 것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젝스키스는 음원 공개뿐 아니라 공식 석상에서의 열창을 통해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더보기 [BIFF 2016] 일본의 현재를 담은 영화, 부산에서 만나다 한때 일본영화가 유행하던 때가 있었다. 소소한 감성을 내세운 작품들이 2000년대 중반 극장가에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일본영화가 대중적인 주목을 받기까지는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역할이 컸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은 일본영화가 정식 개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이제는 그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일본영화만의 매력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지난 6일 개막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된 일본영화가 이를 잘 보여준다. 최근 일본에서 놀라운 흥행 성적을 기록 중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을 비롯해 야마시타 노부히로, 이상일, 니시카와 미와, 유키사다 이사오 등 일본 대표 감독들의 신작이 대거 부산에서 상영됐다. 그리고 이.. 더보기 여자친구 엄지, 건강상 이유로 팀 활동 일시 중단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건강상의 이유로 팀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엄지가 최근 다리 통증으로 자세한 검진을 받은 결과 좌측 대퇴부 봉공근 염좌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5일 전했다.이어 "휴식과 함께 치료를 병행해야 빨리 완쾌될 수 있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쏘스뮤직은 엄지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치료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엄지가 완쾌될 때 까지 여자친구는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5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쏘스뮤직 측은 "엄지의 건강을 고려한 이런 결정에 팬클럽 버디와 팬 여러분 모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며 "쏘스뮤직 역시 엄지가 충분한 치료와 휴식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쏘스뮤직.. 더보기 강타, 11월 8년 만에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강타가 다음달 8년 만에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강타는 오는 11월 4~6일 3일 동안 총 3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을 개최한다. 감미로운 보컬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들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강타가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 2008년 'Eternity-永遠(이터너티-영원)'에 이어 약 8년 만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욱 깊고 진해진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강타를 기다려온 팬들의 호응도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강타는 지난 6월부터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 더보기 엄정화, 8년 만에 가수 컴백…미스틱과 손잡아 ▲ 엄정화./손진영 기자 son@배우 엄정화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8년 만에 가수 컴백을 준비 중이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은 5일 "엄정화가 미스틱과 음반 계약을 맺고 1년여에 걸쳐 앨범 작업을 진행해 왔다"며 "현재 앨범 녹음은 마무리 단계"라고 전했다. 엄정화의 가수 컴백은 지난 2008년 미니앨범 'D.I.S.C.O' 이후 8년 만이다. 새 앨범은 미스틱의 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조영철 프로듀서는 아이유,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 등 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을 기획하며 특히 여성 아티스트의 앨범에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히트 메이커다.엄정화는 미스틱 녹음실과 연습실을 자주 왕래하며 이번 새 앨범에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 .. 더보기 배우 현쥬니, 새 밴드 스칼렛 모조-핀으로 EP 발매 배우 현쥬니가 새 밴드 스칼렛 모조-핀으로 EP 앨범을 발표했다.'오래된 소리를 재료로 현재의 사운드 테크놀로지와 접목해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낸다'라는 창작 플랜으로 출발한 전자음악 프로젝트 스칼렛 모조-핀은 5일 EP 앨범 '어 새드 스토리 오브 더 니어 퓨처(A sad story of the near future)'를 발매했다. 스칼렛 모조-핀은 현쥬니와 dub으로 구성된 혼성 듀오 밴드이다. 현쥬니는 2008년 여성 4인조 록 밴드 벨라 마피아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변신해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나는 전설이다'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했다.dub은 홍대 인디 음악 신과 대학로 연극 연출, 독립 영화감독 등 대중예술 전반에 걸쳐 활동해온 전천후 아티스다.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새로운 ..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8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