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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문라이트' 제74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작품상 수상 ▲ 영화 '문라이트' 포스터/AUD'문라이트' 제74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작품상 수상2017년 최고의 화제작…영화상 126관왕 치명적인 섬세함과 감수성으로 전 세계를 중독시키고 있는 영화 '문라이트'가 올해로 제74회 골든글로브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제74회 골든글로브시상식에서 영화 '문라이트'는 드라마 부문 경쟁작 '맨체스터 바이 더 씨' '핵소 고지' '라이언' '로스트 인 더스트'을 제치고 작품상을 수상했다.영화 '문라이트'는 친구들이 작다고 놀릴 때 불리는 리틀(i.Little), 자신의 진짜 이름 샤이론(ii.Chiron), 유일한 친구 케빈이 부르는 블랙(iii.Black) 세 개의 이름을 갖고있는, 마.. 더보기
호란, 음주운전 '세 번째'…네티즌 "잠재적 살인·너무 실망" 씁쓸 ▲ 가수 호란이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가운데 네티즌들이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기식 부장검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호란을 지난달말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앞서 호란은 지난해 9월 29일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서울 성수대교 진입로 부근에 정차 중인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호란은 과거 2004년, 2007년에도 음주운젅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 있다. 음주운전만으로 '전과 3범'이다. 같은 클래지콰이 멤버 알렉스 역시 2012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큰 실망을 하며 "호란 좋아했었는데 너무 실망했다"고 씁쓸한 마음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기본도 못지키는 사람이었네.... 더보기
조작된 도시 지창욱, 예고편 공개되자 "드디어! 모두 빨리 보기!" SNS 공유 ▲ 영화 '조작된 도시'의 배우 지창욱이 팬들에게 예고편이 올라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배우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화 '조작된 도시' 1차 예고편 영화 캡처 사진을 올린 뒤 글을 남겼다. 지창욱은 다소 흥분을 했는지 "오앗!!!!조작된 도시 예고편이 드디어 공개!!!"라며 "모두보기 빨리보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상을 볼 수 있는 주소를 언급했다. 한편 지창욱은 범죄 액션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 게임에선 완벽한 리더, 현실에서 평범한 백수 권유로 분한다. 범죄 액션 영화 '조작된 도시'는 게임 속에서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 분)가 누군가에 의해 살인자로 조작되고,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풀어나가는 과정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2월.. 더보기
송원근, 뮤지컬 '쓰릴 미' 10주년 공연 캐스팅 ▲ 송원근/엔컴퍼니송원근, 뮤지컬 '쓰릴 미' 10주년 공연 캐스팅 배우 송원근이 소극장 뮤지컬의 전설, 뮤지컬 '쓰릴 미' 10주년 공연에 함께하게 됐다. 2007년 국내 초연 이후 해마다 새로운 기록 행진을 해오며 매 시즌 뮤지컬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스테디셀러 뮤지컬의 행보를 이어온 '쓰릴 미'가 올해 2월 10주년을 맞이한다. 뮤지컬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탄탄한 음악과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두 인물 간의 관계와 밀도 높은 감정 표현의 갈등 구조는 마니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재관람을 이끌며, 2007년 한국 초연 이후 지난 9년 동안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꾸준히 뜨거운.. 더보기
'해투3' 지코-우태운 래퍼형제의 친근감 넘치는 사생활! '해투3' 지코-우태운 래퍼형제의 친근감 넘치는 사생활!지코-우태운 형제의 현실형제 케미가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며 '해피투게더3'의 정유년 첫 방송을 꿀잼으로 활짝 열었다.유쾌한 웃음으로 꽉 막힌 시청자들의 가슴에 쉼표를 선물하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5일 방송은 '어머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는 힙합신의 핫한 형제 지코-우태운과 개그계의 핫한 형제 양세형-양세찬이 출연해 극과 극의 형제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지코-우태운 형제는 스웨그 넘치는 무대 위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마치 옆집에 사는 '초딩형제'처럼 친근감 넘치는 현실형제의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우태운은 "옛날에는 지코와 자연스.. 더보기
방탄소년단, 맏형 진 '정글' 行 응원 "낯선 환경에서도 잘할 것" ▲ 방탄소년단 진의 '정글의 법칙' 출연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 멤버들/SBS방탄소년단이 '정글'로 떠나는 멤버 진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방탄소년단 진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이하 정글)에 출연한다.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정글의 법칙' 출연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당시 휴가를 앞두고 있던 상황.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휴가까지 반납하고 '정글'로 향했다. 진의 '정글' 출국 하루 전 촬영된 영상 속에서 지민은 "진 형이 거기 가서 휴가보다 더 값진 좋은 추억을 좋은 분들과 같이 만들고 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응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진이 '정글'에서 잘할 수 있을지 예측에 나섰다. 랩몬스터는 "솔직히 얘기해도 되냐"면서 "모 아니면 도"라고 말했.. 더보기
쿨케이·이세영 열애? 누리꾼 루머에 "캡처! 사귄 적도, 사귈 일도 없어요" ▲ 쿨케이와 열애 루머를 퍼뜨린 누리꾼에 배우 이세영이 돌직구를 날렸다.지난달 14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세영 쿨케이랑 사귐'이라는 네티즌의 글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해명했다. 이날 이세영은 "나 캡처했쩌여(했어요)! 사귄 적도 없고, 사귈 일도 없어요. 왜 케이형을 자꾸 구남친(옛날 남자친구) 만드십니까"라고 말했다.앞서 이세영과 쿨케이는 과거부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그 때마다 절친한 사이라고 해명해 왔다. 최근 이러한 루머가 또 돌자 이세영은 이를 적극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쿨케이는 뮤직비디오와 광고 감독 겸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며 현재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클럽 DJ로 활약 중. 이세영은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열연 중이다. 더보기
지숙 "레인보우 멤버들 아주 잘 지내, 곧 좋은 활동 보여드릴 것" ▲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메트로 DB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멤버들의 근황 및 향후 계획을 밝혔다.지숙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진행을 맡아 활약했다. 레인보우 해체 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선 것. 이날 지숙은 레인보우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오기 전까지 통화했다"며 "서로 응원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멤버들 모두 각자 좋은 방향으로 잘 나아갈 것 같고, 저 또한 제가 잘 하는 것으로 돌아오겠다. 예능이나 이런 것들로 돌아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한편 6인조로 재편한 에이프릴은 4일 0시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더보기
서유리, SNS 통해 "성우지망은 도피처 아닙니다" 무슨 말? '눈길' ▲ 서유리가 SNS를 통해 자신이 받은 성우지망 질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4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제일 많이 들어오는 상담'이라며 글을 올렸다. 이날 서유리는 "제일 많이 들어오는 상담 Q) 지금 하는 공부(or일)이 너무 힘들어 성우지망의 길을 걸으려 합니다. 뭐부터해야할까요"라고 말을 꺼냈다.이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성우지망은 도피처가 아닙니다"라며 "현재 하고 있는 일을 병행하며 성우시험을 한번 경험삼아 치뤄보세요"라고 전했다.덧붙여 "그리고...성우지망을 원한다면서 현직 성우에게 지금 일이 힘들어서 성우일이라도 도전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냐는 뉘앙스로 질문하면... 그 질문 받는 현직 성우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후..."라며 질문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밝혀 이목을 .. 더보기
박소현·박수홍 러브라인, 네티즌 "천생연분?…호감 커플" 응원 쇄도 ▲ 박소현, 박수홍 러브라인에 네티즌들이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5일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서는 새로운 인생 2막을 맞이한 행복한 스타들과 함께 인생메뉴와 이에 얽힌 사연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특히 이날 게스트로 나온 박수홍은 동반출연한 박소현을 두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박소현의 목소리에 '이 여자랑 한 번 연애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깜짝 고백을 하는가 하면, "일단 제가 전화번호를 따겠다"고 말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박소현 역시 박수홍의 대시가 싫지 않다는 인상을 남겨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둘이 천생연분일것 같아. 왠자 결혼할것 같다", "오 둘 다 잘 어울려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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