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구비 완성 전?” 정준영 돌반지 사진…과거 성형설 휩싸였던 사진도 ‘눈길’

▲ 정준영 과거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정준영의 돌사진이 공개되면서 이전에 성형설의 근거로(?) 언급됐던 정준영의 과거 사진도 다시 화제가 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정준영은 '리즈시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코너에서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과거사진 3장을 공개했다. 뚜렷한 눈매가 인상적인 정준영의 돌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사진 속 정준영은 손가락에 껴있는 돌반지에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돌 사진 외에도 태권도 선교활동 당시 사진 등 지금의 모습과 별 차이가 나지 않는 어린 시절 사진을 잇따라 공개했다.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정준영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성형설에 휩싸인 바있다.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준영의 성형전'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사진 속 정준영의 모습은 현재의 개구진 모습과 비슷한 듯 하지만 날카롭고 반항적인 눈매와 개성적인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한편 정준영의 돌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목구비 완성 전이니 무효" "정준영 잘 살았나보네" "예나지금이나 개구쟁이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김윤아 기자  oexit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