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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저절로 눈 감게 하는 마력 사진?…태연 침실 사진 변혁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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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의 침실 사진이 잇따라 공개됐다/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의 침실 모습이 공개되면서 과거 침대 셀카까지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태연은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는 내 모습은 내가 볼 수 없기 때문에 너무 신기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태연은 핑크색 티셔츠와 꽃무늬 바지로 깜찍한 침대룩(?)을 선보이며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니다.

하얀 매트와 과자 봉지 사이에서 웅크린 상태로 잠든 태연의 모습은 티파니가 찍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자주 올리는 태연은 이번 침실 사진 이전에도 침대 셀카를 게재한 바 있다.

태연은 "Early bird :)"라는 글과 함께 3월22일 침대셀카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속 태연은 침대 위에서 이제 막 일어난 듯한 모습으로 부스스한 머리모양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기에 충분했다.

온라인 상에 화제가 된 태연의 침실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눈이 감긴다" "지난번 침대 셀카의 진화 버전이다" "서로 자는 모습도 찍어주고 티파니와 엄청 친한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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