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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해당 방송 캡처 | 최근
스타들이 잇따라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해 이슈가 되고있다.
원조 아이돌 H.O.T 멤버 토니안에 이어 미쓰에이 수지, 가수 김원준,
배우 이서진·박윤재 등이 잇따라 자신의 이상형을 숨김없이 공개한 것이다. 이에 최근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한 스타들을 알아봤다.
◆토니안 이상형 '혜리'
가수 토니안이 자신의 이상형은 "내 여자 친구인 걸스데이 혜리"라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원조 아이돌 H.O.T의 토니안과 이재원, 파이브돌스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MC들은 제작자인 토니안에게 파이브돌스에 대한 평가를 부탁했고 토니안은 "데뷔 때부터 지켜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MC들이
토니안의 여자친구가 멤버로 있는 걸스데이와 파이브돌스를 비교해달라고 하자 토니안은 "그것에 대해선 노코멘트 하겠다"며
웃었다.
토니안은 MC들이 이상형에 대해 묻자 "저는 지금 만나는 그 분이 이상형이다"며 여자친구 혜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국민 첫사랑 수지는 '강동원'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수지가
출연해 이상형으로 강동원을 지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는데 여기서 수지는 송중기, 김수현, 이제훈, 이승기,
소지섭을 탈락시키고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에 MC들이 이유를 물었고 수지는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좋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 이상형 '써니'
이서진은 이상형으로 소녀시대 써니를 꼽아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25일 tvN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 북에 "여러분 드디어 짐꾼, 서Genie형이 써니를 만났습니다"며 써니의
합류소식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서진과 써니는 흰색 셔츠를 커플로 맞춰입고 나란히 앉아있다. 평소 이서진은 소녀시대 써니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은지, 김원준 이상형 1위
가수 김원준의 이상형은 방송인
박은지다.
김원준은 최근 진행된 MBC퀸 별장 테라피 토크쇼 '토크콘서트 퀸' 녹화에 출연해 박은지가 이상형 1위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주영훈이 연예인 중에서 이상형 Best 3를 꼽아달라고 하자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매력적"이라며
2NE1의 씨엘을 3위로 꼽았다. 또 2위로는 카라의 니콜을 지목했다.
◆ 박윤재 이상형 '일편단심
아이유'
배우 박윤재 이상형은 아이유다.
지난 2월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박윤재는 좋아하는
걸그룹을 묻는 질문에 "일편단심 아이유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윤재는 아이유에게 "아이유 씨 듣고 계시죠? 내가 이러면 많은 남성들이 별로
좋아하진 않겠지만 당신의 유(YOU)가 되고 싶습니다"며 영상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박윤재는 개인기로 아이유를 향한 사랑의
발차기를 선보였으며, 앞으로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별로 생각해본 적 없다. 아이유 씨?"라고 진지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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