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태희-백지영-김완선-이효리조카사진(시계방향) | 스타들의 조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김태희와 가수 김완선, 백지영의 조카가 공개되어 주목받은데 이어 가수 이효리도 조카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효리 조카는 10년전 모습과 달리 성숙한 매력을 풍기고 있어 화제다. 이에 '조카사랑'에 빠진 스타들의 모습을 알아봤다.
◆'10년뒤...' 이효리 조카사진 공개
가수 이효리가 조카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년 전 '텐미닛(10 Minutes)'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친조카. 벌써 고2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 조카는 쌍꺼풀 없이 큰 눈으로 뚜렷한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10년 전 '텐미닛(10 Minutes)' 뮤직비디오에 출연 당시 앳된 모습과 달리 성숙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이효리 조카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조카도 연예계 진출하나", "이효리 조카 공개할 만하네", "이효리 조카가 뮤직비디오 나왔었구나", "이효리 조카랑 닮은 듯, 우월한 유전자 공개"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희 '엄마미소'
'김태희 조카바보'
배우 김태희가 조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김태희 조카바보'사진. 해당 커뮤니티에는 '여신 김태희, 명절 때 조카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김태희 조카바보' 사진 속 김태희는 조카와 다정하게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태희 조카바보' 사진 속 김태희의 조카는 아역배우 뺨치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완선 뮤비통해 조카 공개
가수 김완선의 조카의 모습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2012년 김완선의 신곡 '오늘'의 뮤직비디오에는 그의 조카 마리 양이 출연했다. 당시 서구적인 마스크를 지닌 큰 키의 늘씬한 미인의 모습을 갖추고 있어 화제가 됐다.
◆백지영 '조카사진' 눈길
가수 백지영의 조카 사진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백지영은 지난 5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푸른색 안경을 쓰고 편안한 모습으로 조카 가영을 안고 웃음짓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조카 바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백지영은 조카와 함께 한 사진을 많이 공개해왔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 조카는 귀여운 외모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