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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 살 어떻게 빼나…빅죠·권미진·미란다 커·손승연 다이어트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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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커뮤니티·방송캡처
스타들의 다이어트 전 후 모습이 공개되면서 다이어트 비법이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가수 빅죠는 최근 150kg 감량해 다이어트 비법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꼽았다.

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초등학생 비만 3인방과 함께 달라진 빅죠의 모습이 공개됐다.

280kg에 달했던 빅죠는 하루에 운동 6시간과 규칙적인 생활로 150kg을 감량하며 확 바뀐 모습을 보여줬다.

빅죠와 함께 개그우먼 권미진의 다이어트 비법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권미진도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5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다이어트 식단과 해독주스를 손꼽았다. 아침은 현미밥, 김, 마늘쫑, 멸치, 방울토마도 4알이 전부였고 점심으로는 두부, 마늘쫑, 오이피클 등을 먹었다며 감량법을 공개했다.

또 다이어트 과정에서 숀리, 아놀드 홍과 호흡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아사이 베리를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았다.

7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아시아베리를 수퍼 푸드로 소개하며 미란다 커는 아시아베리를 활용한 해독주스를 꼽았다. 

아시아베리는 브라질 북부 아마존에서 자라는 야자수 열매로 풍부한 항산화제와 필수 영양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노화 방지, 시력 회복, 신장 기능 회복, 혈류 개선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했다.

이어 가수 손승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가족들이랑 수영장 다녀왔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사람도 엄청 많지도 않았고 즐거운 하루"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의 손승연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변한 모습이다. 데뷔 후 1년 동안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손승연은 생애 처음으로 비키니를 입어본 소감과 인증 샷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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