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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고궁인가?' 임현식 전원주택 눈길…과거 세트장 재료로 만든 별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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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식 전원주택

탤런트 임현식 전원주택이 공개된다. 

10월부터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측이 방송을 앞두고 첫 번째 주자로 낙점된 임현식과 손자 김주한군이 함께한 그림 같은 스틸사진을 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식은 손자와 함께 고궁을 연상케 하는 자신의 한옥 잔디마당에 앉아있다. 밀짚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임현식을 축구공 위에 앉아 턱을 괴고 쳐다보는 손자의 모습은 마치 힐링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임현식 전원주택이다. 펜트하우스급 한옥으로 고풍스러운 기와와 한옥 틀로 지어진 임현식의 한옥은 한국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이 집은 임현식이 가족을 위해 초기 설계부터 직접 참여하고 재료까지 꼼꼼하게 선택할 만큼 애정을 가지고 지은 집으로 집안 곳곳 임현식의 열정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앞서 임현식은 지난해 11월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드라마 세트장에서 재료를 모아 만든 별채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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