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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광년이 아닙니다 미녀입니다…태연·김희선 아침 셀카로 미모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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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과 태연/김희선 웨이보, 태연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선이 아침 민낯 셀카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 태연의 아침 셀카도 덩달아 화제다.

김희선은 6일 웨이보를 통해 "아침에 일어일어나서…민망한 쌩얼이지만.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선은 하얀 티셔츠에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이지만 유부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초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또한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잡티 하나 없는 민낯으로 등장해 우월한 미모를 증명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찍는 사진이라는 '아침셀카'는 미녀스타들의 미모를 검증받는 수단으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희선의 아침셀카에 비해 다소 단정한 모습의 태연은 사진 속에서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초근접사진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피부결을 선사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녀스타들의 아침 셀카에 대해 누리꾼들은 "24시간 그냥 맨날맨날 예쁘구나" "아침에 난 광년인데 누구는 미녀네" "아침에 찍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라"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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