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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여행

[구석구석] 보성전어축제에서 황순원 문학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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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전어축제

축제는 가을철 별미인 전어를 주인공으로 하는 보성전어축제는 득량만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전어와 풍부한 볼거리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축제에서는 전어 잡기·전어구이 체험·전어요리 시식회 등의 체험행사와 축하공연·관광객 어울 마당·지역특산품 전시 판매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율포 해수풀장에서는 전어를 직접 잡아 즉석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날짜: 9월 13~15일

장소: 전남 보성군 율포솔밭해변 등


  
 


  
 

◆황순원문학제

행사는 황순원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에 대한 관심과 문학인들의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황순원문학 심포지엄·소나기마을문학상 시상식·황순원사이버백일장 시상식·작가와 함께하는 황순원문학촌 기행·문학강연·황순원 문학 영화 다시보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날짜: 9월 13~15일

장소: 경기 양평군 소나기마을


  
 

◆마량미항축제

전국 최초로 어촌어항 복합공간으로 조성돼 전국에 널리 알려진 전남 강진군 마량항에서 열리는 축제로 행사는 살아 있는 청정해역을 무대로 활어 맨손잡기 체험 및 시식 코너·마량미항 노래자랑·청소년 백일장 및 사생대회·마을별 노 젓기·해양구조단 인명구조 시범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 마량면의 자랑인 천연기념물 까막섬 상록수림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날짜: 9월 13~15일

장소: 전남 강진군 마량면 일원

황재용 기자  hsoul38@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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