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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김나영
미친인맥 |
'김나영 미친인맥VS 지드래곤 인맥'
국내 스타들의 남다른
인맥은 공개될때마다 화제다. 최근 싸이의 남다른 인맥에 이어 지드래곤, 김나영의 미친인맥이 주목받고 있다.
'2014 SS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방송인 김나영이 미친인맥을 과시한데이어 지드래곤도 남다른 인맥을 공개한 것이다.
가수 지드래곤은 성룡과 그의
아들 방조명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중국 팬들이 웨이보를 통해 지드래곤과 성룡, 그의 아들 방조명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검은 재킷에 청바지로 편안한 차림이었으며 성룡과 방조명 역시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세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또 '푸시버튼'의 박승건 디자이너팀과 함께 '2014 SS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김나영도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 유명 패셔니스타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인물들은
스트릿 패션계의 여왕이라 불리는 일본 보그 편집장 안나 델로 루소, 세계적인 파워블로거 브라이언 보이, '도전! 슈퍼모델'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진 제니스 디킨슨 등 이밖에도 벨기에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델보의 사장과 디자이너 카스텔 바작, 한국 디자이너
정구호와도 각별한 인연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스트릿 패션계의 신성으로 자리매김한 김나영의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안나 델로 루소는 끌로에 쇼장에서 김나영의 이름을 부르며 먼저 안부를 전했으며, 남자 안나 델로 루소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파워 블로거
브라이언 보이 역시 김나영과 마주치자 "올해도 만나고 싶었다"며 손키스를 날려 친밀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영 미친인맥. 파리서 알아보는 패셔니스타" "김나영 미친인맥. 멋있다" "김나영 미친인맥. 오~ 대단하다" "월드스타 싸이 못지
않은 미친인맥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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