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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국민웹툰 '미생' 안방극장용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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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웹툰으로 사랑받고 있는 윤태호 작가의 '미생'이 안방극장용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CJ E&M은 16일 "판권 계약을 완료하고 조만간 프리 프로덕션에 들어가 내년 드라마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 바둑기사를 꿈꾸던 직장 초년병이 일터에서 겪는 이야기를 밀도있게 그리는 이 웹툰은 프리퀄의 내용을 담은 모바일 드라마로 먼저 제작됐다. 이찬호 책임 프로듀서는 "등장인물들의 전사(前史)를 소개했던 모바일 드라마와 달리, 이번 작품은 원작에 충실할 것"이라고 귀띔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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