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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엄지원 아버지 엄이웅씨는 기업 '회장님'...엄친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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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원/뉴시스
건축가 오영욱과 엄지원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부친 엄이웅씨가 또다시 화제다.

엄지원의 아버지 엄이웅씨는 1947년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나 2008년까지 경북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엄이웅씨는 현재 설계 감리 전문회사 한도엔지니어링 회장을 맡고 있다. 엄지원은 엄이웅씨의 막내 딸로 데뷔 초기 아버지의 재계 이력 때문에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앞서 엄지원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난 건축가 오영욱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엄지원과 열애 중인 오영욱은 연세대 건축공학과 출신에 '오기사 디자인'을 운영하는 건축가로 '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등의 여행 에세이를 출간하기도 했다.

엄지원은 시트콤 '아니 벌써'로 데뷔해 올해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를 인기리에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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