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굿닥터, 첫 방송부터 대박예감…'주원 면접 명대사' 눈길

반응형
 
▲ 굿닥터/KBS홈페이지
KBS2 새 월화 드라마 '굿닥터'가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5일 첫 방송된 '굿닥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굿 닥터'는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을 앓고 있는 박시온(주원)이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과정부터 우여곡절 끝에 소아과 레지던트로 임시 채용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주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첫 방송에서 주원은 자폐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주상욱은 하얀 의사 가운과 푸른 수술복에 잘 어울리는 냉철 카리스마를 십분 발휘했다는 평가다.

또 문채원은 극중 차윤서역을 맡아 자신이 담당했던 환자를 다른 의사에게 빼앗긴 후 퇴근 후 진탕 술을 마시고 술주정을 부린다. 차윤서의 만취 연기는 욕설과 함께 실감나게 연출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굿닥터' 시청자 게시판에는 "누구하나 빠지지 않은 명배우들의 하모니" "첫 방송부터 몰입감 최고" "대박예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주원의 면접 명대사'라는 글까지 등장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