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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막내들의 반란’서현 열애―소희 해피!로즈데이,…걸그룹 연기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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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서현, 원더걸스 소희/뉴시스
'서현 열애-소희 해피'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드라마 복귀 소식을 알린 원더걸스의 소희도 덩달아 화제다.

6일 온라인 상에서는 서현의 드라마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서현은 2010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같은 리얼리티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카메오로 등장한 적은 있지만 정극을 도전한 적은 없다.

서현의 연기 도전에 앞서 5일엔 원더걸스 소희가 5년만에 연기자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소희는 14일 방송되는 KBS2'드라마스페셜-해피! 로즈데이'에 스물 한 살의 꽃집 아가씨로 분해 정웅인, 소유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08년에 개봉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이후 5년만에 연기자로 시청자들 앞에 서게 됐다.

한편 걸그룹 멤버들의 연기자 변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막내들이 언니들을 치고 나오는 군" "서현은 연기도 정석대로 잘할 듯" "본방사수 해야겠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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