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사과머리 ‘화제’…사과머리 스타 누가 있나?

▲ 미녀스타들은 사과머리를 좋아해/미투데이, 페이스북, 뱅뱅 화보 가수 권리세가 사과머리로 미녀 스타 대열에 올라섰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로사케이 팝업스토어 오픈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권리세는 밝은 표정과 더불어 반묶음 사과머리로 깜찍한 이미지를 연출해 화제가 됐다. 권리세의 사과머리사랑은 이번뿐이 아니다. 과거에도 사과머리를 한 사진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린 바 있다. 사과머리로 미모를 입증하는 스타는 권리세뿐만이 아니다. 소녀시대 윤아도 7월 10일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에 사과머리를 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매일 매일 비가 와서 우울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 힘내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손가락으로 손가락으로 브이를 한 셀카를 공개했다. 청순함의 대명사 문채원도 사과머리 스타 대열에 합류한 바 있다. 문채원의 사과머리는 작년 씨엔블루와 함께 촬영한 의류 화보에서 이뤄졌다. 당시 문채원의 사진은 싱그러운 청춘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 미녀 스타들의 사과 머리 행렬에 네티즌들은 "과연 대세들만 하는 머리인가" "권리세가 하면 사과머리 내가 하면 각설이" "훨씬 상큼하고 어려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윤아 기자  oexit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