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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10분이면 완성?' 지드래곤 오연서 투톤헤어 방법 화제…'비오면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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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에 이어 배우 오연서도 투톤헤어를 선보여 화제다.

오연서는 지난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짠 핑크색 머리.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오연서는 평소 웨이브진 단발 머리를 선보여왔던 것과는 달리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유행하고 있는 핑크색 투톤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이처럼 투톤헤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0분만에 이같은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10분만에 파스텔을 이용해 염색하는 '카멜레온녀' 방법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3월 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 헤어, 의상, 매운맛 식성까지 남다른 3단 변신을 즐기는 화성인 카멜레온녀 석지혜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화성인 카멜레온녀 10분 염색의 비결은 미술용 파스텔이었다. 화성인 카멜레온녀는 눈 앞에서 직접 파스텔 염색법을 선보였다. 머리카락을 물에 적신 뒤 파스텔을 칠하고 드라이기와 고데기로 머리카락에 열처리를 하는 것으로 파스텔 염색은 끝난다.

10분 염색 비결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오연서 투톤헤어 도전해봐야겠다" "오연서 투톤헤어 10분만에 완성할 수 있다니 간편한데" "비오면 큰일나겠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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