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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글로벌 게임문화축제 대구에서 즐겨요···이펀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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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게임문화축제 '이펀(e-Fun) 2013'이 11일부터 사흘간 대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캐릭터패션쇼와 게임뮤지컬, 게임설치미술, 게임음악콘서트, 도심RPG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특히 세계 최초의 게임 넌버벌 퍼포먼스가 3일 동안 총 5회 공연된다.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엘소드', '블레이드 앤 소울', '오디션', '싸이퍼즈' 등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이 실제 눈 앞에서 살아움직이는 모습이 연출된다.

사전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e-fun.or.kr)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도심RPG, e-코인 등 행사참가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국명기자 kmle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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