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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김정화, 우간다로 열흘간 봉사활동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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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화가 결연 아동이 있는 아프리카 우간다로 열흘 일정의 봉사활동을 떠났다.

그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된 일정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기쁘다. 아름다운 사람들, 감사한 추억들 많이 만나고 돌아오길 기도해달라"는 글을 올려 이날 우간다로 출국한 사실을 알렸다. 출국 직전 공항에 있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김정화는 그동안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꾸준히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에이즈에 걸린 현지 아동 아그네스와 2009년 처음 인연을 맺고 지난해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를 발간하기도 했다.

다음달 24일에는 이 책을 계기로 만난 작곡가 겸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린다./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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