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숏커트 파격 변신 '김무열도 몰라보겠네'

배우 윤승아가 섹시한 꽃미남으로 변신했다. 패션 잡지 인스타일 7월호에서 파격적인 쇼트커트 헤어 스타일로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관계자는 "평소 귀여운 이미지를 지닌 윤승아의 반전 매력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승아는 연예병사로 군 복무 중인 남자친구 김무열에 대해 "오랫동안 연기를 공부했고 뮤지컬 무대 경험도 워낙 많아서 깊이 있는 조언을 해 준다. 열정적인 모습에 많은 것을 배우고 신선한 자극을 받곤 한다"고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남자친구도 몰라볼만한 대변신이군요./탁진현기자 tak0427@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