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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침대셀카 ★ 반전 매력…지아 흑백사진 도발?VS 섹시스타 손담비 청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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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모습과 달리 스타들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침대 사진이 대중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드라마나 영화, 공연장소에서 볼 수 있는 풀 메이크업과 화려한 의상과 달리 침대 셀카모습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과 도발적인 눈빛, 깜찍한 모습을 발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SNS의 대중화로 스타들과 대중들의 거리가 좁혀지면서 그들의 사생활이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올 수 있게 됐다.


◆ '아이돌'의 섹시함 귀여움 교차

평소 소녀처럼만 느껴지던 그들이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장소는 다름 아닌 침대 위이다. 여성스러움은 물론 섹시함까지 느껴지는 그들의 셀프 카메라 속 모습은 팬들에게 소소한 새로운 즐거움이 된다.

투애니원의 박봄은 은근히 가슴라인이 노출되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해 주목 받았다. 아슬아슬한 그의 노출이 돋보였기에 이슈가 된 것일까 아니면 사소한 그의 일상에 대중들이 주목한 것일까.

소녀시대 유리 역시 섹시한 캣츠 아이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침대 셀카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평소 유리의 깜찍 발랄한 모습대신 섹시한 자태에 팬들은 색다른 모습 발견에 즐거워했다.

'여자 대통령'으로 섹시함을 강조한 걸스데이의 민아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을 사진을 통해 선보이기도 했으며 미쓰에이의 수지 역시 굴욕 없는 피부를 과시하기도 했다.

반면 소녀시대 써니와 애프터 스쿨의 리지는 깜찍한 윙크와 포즈로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일명 '팬 조련'이라 불리며 스타들의 SNS 셀카 사진 게재는 앞으로도 팬과 스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미쓰에이 지아 흑백 사진 속 섹시한 각선미를 뽐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6일 밤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속 모습은 분위기 있는 흑백 사진 속에서 둥근 침대로 보이는 곳 위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짙은 색 긴 티셔츠의 하의실종 패션의 지아는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채 살짝 입을 벌리고 한 손은 머리에 댄 섹시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섹시아이콘 손담비 침대셀카

평소 섹시스타로 알려진 클라라와 고두림, 손담비 침대셀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7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해 마지막 밤~ 굿나잇"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침대에 누워 찍은 셀카를 올렸다. 평소 짙은 화장과 아찔한 의상을 통해 과감히 섹시한 매력을 손보였던 손담비는 자기 직전인 듯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큰 눈이 돋보이며 화장을 했을 때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얼굴이다.

또 클라라 고두림도 침대에서는 다른 모습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클라라와 가수 고두림이 청순한 침대 셀카를 공개한 것.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졸려요. 김치. 찰칵!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클라라가 후드 티셔츠를 입고 침대에 누워 촬영한 것으로 평소 섹시한 모습과는 다른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고두림 또한 침대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고두림은 청순한 얼굴에 풍만한 몸매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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