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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하기 힘든 말' 뮤직비디오 화제…남상미 이승기 고교생 모습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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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상미 이승기 뮤직비디오
지난 2006년 가수 이승기 남상미가 출연해 화제가 됐던 '하기 힘든 말'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남상미가 "이승기와 찍은 '하기 힘든 말'이라는 뮤직비디오는 100번 이상 봤다"며 작품 속 본인 출연 장면을 반복해서 보는 습관을 고백하면서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남상미에게 "자기애가 강해 자기 얼굴 보는 걸 좋아한다더라. 작품에서 본인 출연 장면을 반복해서 계속 돌려 본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남상미는 "월 정액 VOD를 구매해서 눈 뜨면 그걸 계속 켜 놓는다. 급한 일이 있으면 빨리 내 부분만 돌려 본다"며 인정했다. 이어 MC 김희선이 "본인이 봐도 (본인이) 예쁘냐?"고 묻자, 남상미는 "예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나 안 같을 때도 있다. 이승기와 찍은 '하기 힘든 말'이라는 뮤직비디오는 100번 이상 봤다"고 털어놨다.

이에따라 '하기 힘든 말' 뮤직비디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고교생의 아름답고도 슬픈사랑이야기를 다뤘다. 여주인공으로 남상미가 출연해 불량학생으로 180도 연기변신을 했다. 남상미는 극중 모범생 이승기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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