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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김주하 앵커, 시어머니 신고로 경찰 조사 "협박했다"…이혼 소송 중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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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 사진=MBC 제공

김주하 앵커가 시어머니 A씨에게 존속폭행 혐의로 신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시어머니 A씨는 지난 7일 김 앵커와 말다툼을 하던 중 "김주하가 날 협박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둘 사이에 신체적 접촉은 없었다"며 "지금까지 김 앵커와 A씨를 각각 한 번씩 불러 조사했다. 그러나 양측 주장이 완전히 달라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주하 앵커는 지난달 23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며 남편의 상습폭행을 이유로 현재 접근금지가처분신청을 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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