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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스타 닮은꼴 누구…주원-강동원·최지우 닮은 소이현 학창시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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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이현 학창시절
'소이현 학창시절 리틀 최지우?'

빼어난 외모를 갖추고 있는 스타들도 닮은꼴이 존재하고 있다.

최근 등털 굴욕을 당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는 배우 백진희와 닮은 꼴로 유명하다.

권리세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표준 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백진희 씨 닮은꼴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공항에서 사람들이 '하이킥' 나왔었냐고 물어보더라"고 사연을 공개했다.

배우 소이현은 '리틀 최지우'라는 수식어로 데뷔했다. 소이현은 최지우와 청순한 이미지, 여린 몸매, 또렷한 이목구비가 닮아 화제가 됐다.

소이현은 24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 학창시절 최지우와 닮은 얼굴로 고향인 전주에서 '전주 최지우'로 불렸다고 밝혔다.

또 아역배우 김소현과 신예 한보름도 도플갱어 해프닝을 겪었다. 8월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출연한 한보름을 보고 많은 시청자들은 김소현이라 오해했다. 두 사람은 동그란 눈과 갸름한 턱선이 닮아 시청자들의 오해를 산 것.

이같은 스타 닮은꼴은 남자배우도 있다.

배우 주원도 데뷔 시절부터 '강동원 도플갱어'로 주목 받았다. 두 사람은 큰 눈과 작은 얼굴, 장난기와 진지함을 동시에 담은 이미지가 닮았다.

주원은 8월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과거 학습지에서 주최하는 무료 콘서트에 구경갔었다. 끝나고 나오는데 가수들의 소녀팬들과 마주쳤다"며 "그 중 한 분이 '강동원이다'고 소리쳤다. 그래서 순식간에 팬 분들에게 둘러싸였다"고 오해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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