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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 '박유천-안신애·정경호-수영·이규창-강예원 열애설'
어느덧 10월
중순이 다가왔다.
시원하다 못해, 쌀쌀함이 느껴지는 요즘옆 자리에 누군가를 두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는 가을이다. 이때문일까
최근 연예계에 열애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배우 강예원-이규창,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안신애, 배우 정경호-수영 등 불과 2,
3일 사이에 터진 열애설이다.
우선 배우 정경호와 수영의 열애설은 지난 23일 여성지 우먼센스가 열애설을 보도하며 불거졌다. 이
매체는 "올해 초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비밀스런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앙대 연극영화과 동문인 정경호와
수영이 종교, 출신 학교 등을 이유로 가까워 졌다. 처음 만난 것은 같은 교회 모임"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정경호 소속사는
수영과의 열애를 부인하며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수영 소속사 역시 사실 무근이라며 정경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경호와 수영 측은 지난 2월 열애설이 보도된 당시에도 열애를 부인하며 "수영과 정경호는 교회모임에서 만나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 24일에는 JYJ 멤버 겸 연기자 박유천과 골프선수 안신애가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러나 양 측은 열애를 강력 부인하고 나섰다.
이어 불과 하루만에 또다시 열애설이 터졌다.
배우 강예원이 콘텐츠
기획자 이규창 프로듀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것이다.
이와관련해 강예원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우리도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의 열애설을 기사로 접하고 알았다. 직접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가 올
여름 처음 만나 급격히 가까워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함께 이태원의 한 레스토랑을 찾아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최근에는
지인들과 태국 여행을 다녀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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