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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88사이즈 뱃살 튜브녀, '손담비 닮은 꼴'로 변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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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방송된 트렌디채널 '미녀의 탄생: 리셋-공포의 뱃살녀' 특집편에서 1승을 한 'S라인 손담비 닮은꼴' 장민지씨의 최근 쌩얼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낳고 있다.
88사이즈 뱃살 튜브녀, '손담비 닮은 꼴'로 변신 화제



'손담비 닮은꼴' 장민지씨의 쌩얼 사진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트렌디채널 '미녀의 탄생: 리셋- 공포의 뱃살녀' 특집편에서 1승을 한 'S라인 손담비 닮은꼴' 장민지씨의 최근 쌩얼 사진이 공개됐다.

결혼 3년차 주부인 장민지씨는 밀가루 음식 중독으로 28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심각한 복부비만 상태였다. 특히나 배에 튜브를 껴놓은 듯 출렁거렸던 뱃살이 공개되며 충격을 안겼다.

장민지씨의 리셋을 책임진 성형 멘토는 체형을 개선시키기 위한 전신 지방흡입으로 4600cc의 지방량을 추출한후, 몸매라인을 바로잡기 위한 지방이식을 시행했다. 이어 노안과 우울한 인상의 외모 리셋을 위해 얼굴 성형도 병행했다. 그 결과 장민지씨는 88사이즈의 굴욕적인 몸매에서 44사이즈의 슬림한 몸매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장민지씨의 최근 쌩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에 나왔을 때 보다 더 손담비와 닮아진 것 같다""장민지씨의 다음 출연이 기대된다""그녀의 변신은 어디까지""놀랍다. 대단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민지씨는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미모로 '미녀의 탄생: 리셋' 최종 우승자의 유력한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미녀의 탄생:리셋'은 매회 리셋 과정을 거친 2명의 주인공이 등장해 외모와 자신감 대결을 펼친 뒤,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신개념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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