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간식 라면 관심↑…'김병옥 파채라면' '엄태웅 톱스타면' 눈길

▲ 김병옥 파채라면(상)-엄태웅 톱스타면(하) '김병옥 파채라면' '엄태웅 톱스타면' 대한민국 대표 간식 라면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찬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면서 라면을 가지고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조리법이 잇따라 소개되고 있다. 덕분에 매주 스타들의 이색적인 라면 레시피를 소개하는 해피투게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7일 '김병옥 파채라면'에 이어 이번에는 '업태웅 톱스타면'이다. 최근 주목받은 김병옥 파채라면은 고깃집에 가면 나오는 파채를 이용해 만든 것이다. 조리방법은 곰탕면에 된장을 풀어둔 상태에서 청양고추를 넣고 끓인다. 마지막에 새콤하게 무친 파채를 올리면 끝이다. 일본에서 맛본 네기라멘의 추억을 떠올리며 만든 음식이다. 이어 24일 공개된 엄태웅 톱스타면은 야간매점 57호 메뉴로 등극하는 등 화제다. 엄태웅이 소개한 '톱스타면'은 시중에 판매되는 비빔면 소스에 냉면육수를 섞어 육수를 만든다. 여기에 겨자 소스와 함께 버무린 닭 가슴살을 곁들이면 완성된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