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근로자의 날 전국 대체로 맑음…일부지역 오후 비

수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에 구름이 끼거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 북부동해안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오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국적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시설물관리에 주의가 요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4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2.0∼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과 경북 북부동해안이 5mm 미만이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