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서울 흐리고 비…장마전선 북상

월요일인 8일은 중부지방에서 북한지방으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낮부터 점차 개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는 밤부터 다시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울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며 24∼28도의 기온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신화준 기자  shj5949@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